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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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질 좋은 강의에 감사인사 부터 드립니다! (__)
섹션 0의 4번째 강의 내용 속 망중립성의 원칙을 설명해주시면서 ISP가 특정 도메인의 (웹)서버를 차단, 엄밀히 말하면 ISP가 클라이언트에게 거짓된 응답을 제공해줌으로써 클라이언트가 해당 웹서버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구조를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ISP가 자체적으로 추가하지는 않는다고 하셨고, 어쨌거나 정부(?)같은 중앙기관에서 ISP가 차단시킬 웹서버 목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계속 목록을 추가시키기도 할텐데.. 그러면 ISP가 차단시킬 때의 웹서버를 식별하는 기준은 도메인 주소? 아니면 IP주소로 관리하는 걸까요?
예를 들어, 오늘은 ISP가 차단해야 할 도메인 주소들이 www.a.com, www.b.com 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www.c.com 과 같은 다른 도메인 주소들이 추가될 것 같은데.. 이걸 사람이 수동으로 추가하겠죠..? 그리고 이것들을 도메인 주소로 관리하는지, IP 주소로 관리하시는지 아시나요?
혹시 질문이 이해가 가시지 않으신다면 말씀 주세요! 감사합니다 :)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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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기준은 보통 도메인 이름입니다. 그리고 이 정보들에 대한 관리는 과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했었으나 업무강도가 지나치게 높고 무엇보다 수작업으로는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수준이라 현재는 검색봇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IP주소로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