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작성
·
757
·
수정됨
0
안녕하세요!
'Suspense로 Streaming하여 최적화하기(feat. loading.tsx, error.tsx)' 강의를 듣던 도중 갑자기 궁금한 것들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 /home은 서버컴포넌트여서 서버에서 다 그려서 보내주기 때문에초기 로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home에서 새로고침을 해도 loading.tsx 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explore에서 ‘새로고침 하고’ /home이라는 페이지로 넘어가면 /explore에서 /home페이지를 새로 로딩한다. 그래서 loading.tsx 가 적용된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explore에서 새로고침을 하고난 다음에 /home페이지로 가면 해당 페이지를 새로 로딩한다’ 는 개념이 무슨 말씀이신가요? 이와 관련된 Next.js 의 개념 키워드가 있을까요?
“
첫 페이지를 로딩 할 때 서버에서 미리 로딩된 것을 불러오기 때문에 Next에서 구성해주는 loading.tsx나, 리액트 쿼리에서 사용하는 isPending둘 다 의미가 없다. Next에서 첫 페이지의 데이터는 서버에서 전부 로딩하고 이걸 가져다 쓰기 때문이다
“
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첫 페이지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최초 렌더링인지, 새로고침 이후 접근하는 페이지인지, 아니면 다른 페이지를 갔다가 그대로 다시 돌아오면 그것도 첫페이지가 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ㅠㅠ
(Next의 Streaming with Suspense 를 사용하기 전 내용입니다)
API에 await delay(3000) 를 사용했을 때,
prefetchInfiniteQuery를 사용한 PostRecommends.tsx 에서는
리액트 쿼리의 isPending은 적용되지 않지만, loading.tsx로 지정한 로딩 스피너는 보여집니다.
loading.tsx로 지정한 로딩 스피너가 보여질 때, 어쨌든 prefetchInfiniteQuery 를 통해 서버측에서 미리 데이터를
fetch할 때 API를 사용할텐데 이 때 API에 await delay(3000)가 있음에도
loading.tsx는 항상 await delay(3000)와 관계없이 아주 짧은 시간동안만 (거의 0.5초?) 나타나는데 이는 왜 그런가요?
최소 이 때 역시 API 호출로 인해 delay(3000)가 작동되면 3초 이상이 걸려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는 혹시 prefetchInfiniteQuery가 컴포넌트가 마운트 되기 전에 미리
데이터를 받아놓기 때문에 dealy(3000)이 직접적으로 체감되지 않기 때문인가요?
답변 2
1
새로고침하라는 의미는 왼쪽의 explore만 누르는 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왼쪽 explore 메뉴를 누르는 건 클라이언트 라우팅이고, 새로고침을 하는 행동은 서버 라우팅입니다. 즉, 서버 라우팅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새로고침을 하라는 겁니다.
최초 렌더링도 맞고, 새로고침 이후 접근하는 페이지도 맞습니다. 다른 페이지로 가는 메뉴를 누르는 건 아닙니다. "서버 라우팅"을 의미하는 겁니다.
api postRecommends 데이터가 캐싱돼서 그렇습니다. 넥스트 서버를 껐다 켜면 캐시가 날아가서 다시 3초 기다립니다.
네? 서버 라우팅 때는 loading.tsx 적용 안 되고, 클라이언트 라우팅때만 적용되는 겁니다. 좌측 메뉴 누르는게 클라이언트 라우팅이고 이 때만 로딩창 뜹니다.
/explore에서 새로고침을 하라는 건 /home -> /explore -> /home으로 이동하게 되면 홈이 이미 캐싱되어있으므로 클라이언트 라우팅인데도 로딩이 안 뜹니다. 그래서 /explore를 서버 라우팅(새로고침)으로 만들어서 /home 캐시를 지우는 덥니다.
아 그래서 그랬던 거였군요!! 감사합니다ㅠ
그렇다면 혹시 말씀해주신 '/home 캐시를 지우는 겁니다.' 에서 캐시는 Next의 fetch메소드로 인한 캐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리액트 쿼리의 prefetchInfiniteQuery
의 캐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 생각은, loading.tsx가 서버컴포넌트의 로딩이 되는 동안 적용되는 것인데,
/home 에 최초 접속하는 순간 page.tsx에서 사용되는 fetch메소드인 getPostRecommends 캐싱이 적용
이를 queryFn으로 사용하는 prefetchInfiniteQuery
역시 캐싱이 되어서 결국은 둘 다 캐싱이 적용
그러므로 /home -> /explore -> /home 으로 이동하게 되면 /home의 데이터 fetch인 getPostRecommends 와 prefetchInfiniteQuery
둘 다 캐싱이 되어 있으므로 loading.tsx없이 바로 보여지는 것이라고 이해했는데 이게 맞을까요?
prefetchInfiniteQuery는 캐싱 기능이 없습니다. nextjs 서버사이드에서는 fetch가 캐싱이 되고, 클라이언트사이드에서는 layout과 page가 캐싱이 됩니다. 근데 getFollowingPosts는 제가 no-store를 걸어놔서 캐싱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사님. 계속 복습을 하던 도중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생겨서 마지막 답글에 대해 이어서 질문드립니다.
" prefetchInfiniteQuery는 캐싱 기능이 없습니다. " 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선, prefetchInfiniteQuery와 prefetchQuery는 무한 스크롤의 차이를 제외하곤 캐싱 메커니즘이 동일하다고 알고 있으므로 prefetchQuery로 말하겠습니다 )
일반 클라이언트 컴포넌트에서 prefetchQuery는 캐싱기능이 존재하지만, Next의 서버컴포넌트에서 prefetchQuery를 진행할때는 (staleTime을 부여해도 )캐싱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서버에서 prefetch한 데이터는 클라이언트에서 hydrate 받을 때 데이터만 이어지지 캐시 설정이 이어지진 않습니다. 캐시 설정은 useQuery에 따르는 거고요.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Next.js의 로딩 메커니즘 및 리액트 쿼리의 isPending과 관련된 개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군요. 관련하여 다음 질문에서 비슷한 내용의 답변이 이루어졌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첫 페이지”의 개념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첫 페이지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처음으로 로딩되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최초 렌더링된 페이지가 해당되며, 이후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고 새로고침을 통해 접근하는 페이지는 첫 페이지가 아닙니다.
또한, prefetchInfiniteQuery를 통한 데이터 fetching과 관련하여 서버 측에서 미리 데이터를 가져오는 경우와, 그로 인한 로딩 시간에 대해서도 질문해주셨는데, 이에 대한 답변 역시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액트 쿼리의 prefetch 기능은 컴포넌트가 마운트되기 전에 데이터를 미리 가져오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실제 사용자에게 체감되는 로딩 시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이 정보가 질문자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서버 라우팅이 적용되는 경우에
loading.tsx
가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저는 Next.js의 서버컴포넌트에서 서버 라우팅이 발생하면 서버에서도 새로 fetch를 진행하고 새로운 HTML파일을 클라이언트로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강의처럼 /explore URL에서 새로고침하고 /home URL로 이동하는 형태가 아니라
/home URL에서 계속 새로고침을 하는 행위 역시 서버 라우팅이 적용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loading.tsx
가 전혀 적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강사님께서는 "home\page.tsx는 서버컴포넌트이므로 이 페이지를 서버에서 미리 그려서 보내주기 때문에 애초에 로딩이 필요가 없다." 라고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이 부분과 서버 라우팅의 개념이 헷갈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