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기초를 끝내고 기본 10과 상속까지 공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해오면서 다양한 용어들과 문법들을 배웠는데,
지피티를 활용하거나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면서 이 문법들과 용어를 제 머릿속에 완전 제 것으로 만들어 버릴지,
혹은 진도를 계속 나갈지 고민입니다.
혹자는 코딩은 머릿속에 기억하는 것들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쪽엔 구글과 유튜브를 켜놓고 한쪽에는 코딩프로그래밍을 켜놓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최대한 구현해내는 작업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배우는 입장으로써 이것들을 온전히 제것으로 만들지 못했다는 강박과 걱정이 생겨 고민글을 올려봅니다.
(예제 문제들 같은 경우 문제를 혼자 풀기는 버겁지만, 답을 보면 이해는 다 되고 흐름과 구조를 읽는데에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헌님, 공식 서포터즈 y2gcoder입니다.
개인마다 학습방식에 차이는 있고 코딩을 하는 이유는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라 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본편은 말그대로 자바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들더라도 고민해서 답을 내보고 풀이를 보고 계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무리 찾아서 할 수 있더라도 찾는 방향을 알고 찾는 것과 아예 모르는 상태로 찾는 건 답을 도출해내기까지의 시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내재화를 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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