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 프로덕트 디자인 (Figma)]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 프로덕트 디자인 (Figma)] 1주차 발자국

진행 기간: 1주차(20250303-20250309)

진행 강의:

[UI3 업데이트]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

 

강의

이번 주차에는 섹션 3개 분량의 내용을 다뤘습니다.

  • 특히 디자인 시스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스타일 파운데이션을 만드는 부분을 다뤘습니다.

    • 크게 개념 소개 및 구조 부분 섹션, 이론 및 실습 두 섹션(색상 및 타이포그래피, 간격, 그림자, 그리드)으로 나누어 학습하였습니다.

      • 섹션 1에서는 스타일 파운데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토큰의 개념과 figma에서 도입된 베리어블(variables)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섹션 2에서는 여러 디자인 시스템에서의 예시를 바탕으로 나만의 색상 베리어블의 이름과 구조을 만들고, 타이포그래피 베리어블과 스타일을 만드는 것과 베리어블 인터페이스와 플러그인을 통해 실제로 정의하고 적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섹션 3에서는 간격 베리어블을 정의하는 다양한 방식과 적용 방법, 다양한 효과 및 특히 그림자 효과의 이론적인 적용과 베리어블과 스타일을 활용한 실제 적용 방법, 그리드 시스템의 적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션

진행해야 할 미션은 총 3가지 였습니다.

  • 색상 베리어블 인증샷 & 링크 제출

  • 타이포그래피 베리어블 & 링크 제출

  • 기타 스타일 인증샷 & 링크 제출

 

이전까지는 디자이너가 아닌 개발자로서 Material Design System 같이 이미 잘 정의되어 있는 디자인 시스템의 요소를 사용하는 것에만 집중하였기 때문에, 강의의 개념과 적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진땀을 흘리면서 여러 번 강의를 반복해 들으며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회고

이전에는 스스로에게 있어 Figma가 아주 단순한 프로토타입 디자인 용도로 활용되었다면, 이제는 App, Web 플랫폼의 디자인의 밑바탕을 직접 그리는 용도로 쓰임이 진화하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베리어블을 통해 프로그램처럼 체계적으로 나의 색상, 타이포그래피, 간격 등을 관리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하였던 한 주였습니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 볼드 UX
    볼드 UX

    강의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만큼 개념이 확실히 자리 잡혀서 실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요즘 개발을 공부하고 있는데, 처음엔 그냥 잘 만들어진 코드를 복사해서 쓰기만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 ‘이게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싶더라고요. 결국,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다르더라구요!

    다음 주는 컴포넌트를 만들어 볼건데, 열심히 달려보아요!

채널톡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