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 읽기 18일차
바이든 정부 "돈 풀기로 경제 연착륙"...인플레 재점화 우려도
바이든 행정부 재정지출 확대 본격화 -> 대선때까지 돈풀기 속도... 인플레이션 또 오려나
미국 중앙은행에 예치한 지급준비금이 3주 연속 증가세 (지급준비금-시중 여유자금 비례)
국채 매입으로 금융권에 유동성 공급 예정, 양적 긴축 속도 늦추기
재정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우려
실내 드론, 무인 항만 '오차 10cm' 초정밀 항법위성이 만들 미래
조나스페이스 : 독자 항법 시스템 개발. 1000km 상공에 위성 300개를 띄우는 '조나 펄사'프로젝트 추진 중
오차범위 10cm, 저궤도 위성에서는 콘크리트로 인해 신호 감도가 약해지지 않아 실내 드론 서비스도 가능할 것
GPS 없이 위치추적... 주목받는 양자 항법
다이아몬드에 질소 빔을 쏴서 탄소원자를 밀어내고 질소 원자가 자리잡도록 한다(질소-빈자리 NV결함). 미세한 변화에 공진 주파수가 변하는 양자 현상을 보이므로, 이 변화량으로 자기장 크기를 추적하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록히드마틴이 개발 중
인플레큐션 : -273도 초저온 원자가 자기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을 이용해 개발, 테스트 중 - 위성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수중에서 정확하게 작동함.
수소 슈퍼카 N74, 8월부터 추진... '현대차의 꿈' 이뤄진다
680마력 수소 하이브리드 컨셉카 공개 및 2026년 200대 한정 생산 예정 - 5억원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밑작업
물류 솔루션에 생성형 인공지능 적용, 대응 전략 수립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 중
전쟁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AI 로 대응하겠다
매일 6만건 이상 뉴스 수집, 리스크 자동 추출 AI 솔루션을 구축해 물류 관리 플랫폼인 첼로 스퀘어에 적용했음.
은행들, 해외로 진격... 인도, 아프리카까지 점포 낸다
멕시코, 싱가폴, 영국, 인도, 폴란드 등 6대 은행 해외 진출 계획 및 거점 마련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른 기업 금융, 외환 거래, 자금 조달에서 기회를 엿보는 중...
대기업이 진출한 지역, 인도 아프리카 등 미개척지로 눈을 돌리는 중
신한-하나 : 멕시코 몬테레이 진출 : 멕시코로 생신기지를 옮기는 니어쇼어링 효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국민-하나-우리 : 폴란드 바르샤바 : 2차 전지, 방위산업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 금융 확대 꾀하는 중
신한-하나-우리 : 런던 글로벌 자금센터 구축 예정, 런던은 외환거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는 곳
국민-기업 : 인도 진출.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차공장 등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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