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카카오(Daum) 개발팀장, NHN 수석, LINE+ 리드를 지내며 개발팀 리딩을 했고, 현재는 컨스택츠라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다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https://hatemogi.com/ 에 개발자 개인 홈을 운영중입니다.
강의
전체5수강평
- 넘나 깔끔
전준영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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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 매우 간결하고 좋았습니다
밤털이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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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듣고 있습니다.
game5780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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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질문&답변
2024.04.27
trait를 인자로 받을 때 &impl과 &dyn차이
심도 깊은 질문 감사합니다. impl은 정적 디스패치라고, 컴파일 타임에 해당 트레이트를 구현한 구체적인 타입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이고, dyn같은 경우 동적으로 런타임에 파악하는 경우에 활용합니다. 전자는 컴파일타임에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해야 하는 대신에 성능 페널티가 없고, 후자는 컴파일 타임에 미리 정해지지 않은 해당 트레이트 구현체를 활용할 수 있지만, 런타임에 해당 구현체를 쫓아가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해당 주제는 중급 강의에 잘 정리해볼게요. 수강 및 질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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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2024.04.19
구조체는 언제나 Heap에 저장되나요??
예리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구현하신 구조체는 스택에 저장되는 것이 맞겠습니다. 구성멤버의 메모리 크기가 컴파일타임에 사전 결정되기 때문에 더욱 가능합니다. 스택과 힙 메모리 어디에 할당되는가를 중요하게 설명드렸기에 혼란을 끼친 것 같습니다. 소유권 이전은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소유권의 대상(즉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는 데이터)이 복사 되는가 아닌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택에 위치하는 기본 데이터형(i32 등)은 기본적으로 Copy 트레이트가 구현된 상태이고, 직접 선언하는 Struct는 기본적으로는 Copy트레이트가 구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복제(Copy)가 발생하지 않고 소유권이 이동되어 버리는 상황인데요, 구현하신 코드에서 해당 구조체에 대해 Copy트레이트를 구현하신다면, 소유권이 이동되지 않고 복사되어 활용 가능합니다. #[derive(Clone, Copy)] struct Rectangle { width: u32, height: u32, } fn main() { let rect = Rectangle { width: 20, height: 30, }; println!( "가로가 {}, 세로가 {}인 사각형의 면적은 {}이다.", rect.width, rect.height, area(rect) ); print!("{:?}", rect.width); } fn area(rect: Rectangle) -> u32 { rect.width * rect.height } 이렇게 구현하시면 컴파일됩니다. 첫줄의 derive를 이용해서 Copy트레이트를 구현하였기 때문입니다. 대신 main함수의 스택공간과, area함수의 스택 공간 모두를 중복해서 차지하고 있게 되겠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Heap을 차지하는 데이터라고 하더라도 Copy트레이트를 구현하면 내용이 복사되면서, 소유권 이동이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중급과정을 제작할 예정인데, 보충해서 잘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강과 질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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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2024.04.04
혹시 어떤 폰트일까요?
여러 폰트를 썼는데요, 고운돋움 IBM Plex Sans KR Pretendard 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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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2024.04.04
Lifecycle 강의에서 두 문자열 슬라이스를 비교해 긴 문자열 슬라이스를 리턴하는 것 관련 질문
예리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아무래도 소유권과 임대, 그리고 생명주기(라이프사이클)등이 좀 생소하기 때문에 설명과 이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 아래 예제에 대한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fn str_lifetime() { let s1 = String::from("가나다"); let s2 = "하나둘셋"; let res = longest(s1.as_str(), s2); println!("더 긴 문자열은 {}", res); } /* 수명 표기를 잘 한 경우 */ fn longest (s1: &'a str, s2: &'a str) -> &'a str { if s1.len() > s2.len() { s1 } else { s2 } } 러스트의 함수에서 로컬 변수값을 리턴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로컬 변수에 대한 소유권이 함수 안에 있다했을 때, 반환값으로 넘어가면 해당 소유권이 함수 호출자에게로 이전되고, 호출한 입장에서는 해당 반환값을 문제없이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유권 "임대"의 경우에는 애초에 나한테 있던 소유권이 아니라 빌려왔던 것이기 때문에, 외부의 참조값을 빌려온 함수 입장에서는 애초에 내 소유가 아닙니다. 반환을 하든 안하든 애초에 내 소유가 아니었기 때문에 소유권 고민 문제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해당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설명은, 소유권 임대의 상황에서, 그 임대값 참조의 수명을 명시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대한 것인데요, 강의 중에 설명을 한 내용입니다만, 여기 글로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longest 함수에서 s1 과 s2 라는 문자열슬라이스, 그러니까 참조값을 임대해 와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코드 안에서는 s1 과 s2 의 len() 함수를 써서 길이를 판단해보고, 더 긴 참조값을 반환했습니다. 러스트 컴파일러 입장에서는 런타임에서 달라질 수 있는 (사실 이 코드에서는 s1과 s2의 구체적인 값이 하드코딩되어있기 때문에 어쩌면 알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문자열 값은 런타임에 다른 값이 발생하겠죠) 문자열들의 길이를 미리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s1 참조값과 s2 참조값 중 어느 것이 반환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러스트 프로그래머가 둘 중 어느것이든 반환 될 수 있고, 그 라이프사이클이 반환값의 라이프사이클 조건과 맞을 수 있도록 명시해주는 작업인 거죠. 그렇게 컴파일러의 임대 검사기 (borrow checker)가 'a라는 동일 lifecycle 기준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상황입니다. 다시 글로 적어도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추가 설명드리면 좋을 부분 있으시면 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강해주시고,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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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2024.02.12
Optional<T> 새 기능 7초 정도 영상이 안나옵니다
제보 감사드립니다. 영상 다시 업로드하여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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