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스민 한
@jasminehan
수강생
695
수강평
17
강의 평점
4.8
"끌려다니는 사람과 끌고 가는 사람"
그 결정적인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회의가 끝나고 나면 어김없이 밀려오는 후회.
'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왜 내 의견만 또 무시당했을까?'
분명 완벽하게 준비했는데도 설득에 실패하고, 중요한 순간 말문이 막혔던 경험.
이것은 결코 당신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연구하는, 《말의 공식》 저자 쟈스민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산업조직심리학을, 호주에서 코칭심리학을 전공하며 인간의 말과 행동을 파고들었습니다. 지난 20년간, 외국계 회사의 인사담당자부터 애플(Apple)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코치, 세계적인 명문 ESSEC 경영대학원 협상 연구소의 트레이닝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글로벌 인재들의 성공과 실패를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말' 때문에 번번이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만났습니다. 저는 그들이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바꿔야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지, 지난 20년간 관찰하고 증명해온 결과를 여러분과 수업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인프런 [말의 공식] 강의장에서 반갑게 만나길 고대합니다!

참고 링크:
강의
수강평
- 태도는 우아하게, 결과는 명확하게: 전 애플 코치의 실전 협상 강의
게시글
질문&답변
연봉협상을 위하여 바트나를 만들었을때의 마음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스카이님! 🙂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먼저 이직을 하시게 된것, 그것도 카운트 오퍼도 성공적으로 만드신것도 축하드립니다. 인터뷰를 하고 이직을 결정할때 현 회사에서 카운터 오퍼를 받고 또 새로운 회사쪽에서도 다시 카운트 오퍼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단 이런 경우가 아주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스카이님이 가지신 경력이나 매력이 아주 높이 평가되었던 것으로 보여요. 기업은 효율과 이익 극대화를 기반으로 움직이죠. 그러나 그 안의 인터뷰어들은 또 인간적으로 설득을 하셨을 것이고 그 사이에서 뭔지 모를 죄책감이나 부담스러움도 분명 느끼셨을 것 같아요. 그럴때는 저는 이렇게 제안 드리고 싶어요. 직업의 선택은 스카이님의 전문적인 포트폴리오와 만족감을 위해서 결정합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인사담당자로 있을때 채용 과정을 진행하다보면 '인간적으로 너무 아까운 인재'를 만날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회사는 인간적인 매력만큼이나 '우리 팀에 와서 성과를 내줄 능력있는 인재'가 누구인지 더 깊게 질문하거든요. 스카이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냉철하게 질문해 주세요. 현 회사를 퇴사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현재 느끼는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인간적인 방식'으로 다시 풀어주세요. 죄책감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전환하여 퇴사날짜 되기 전에 부서분들에게 따뜻한 손편지를 써주신다던지, 작은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으로요. 그리고 일을 아주! 확실히! 깔끔하게! 진짜 일 잘 마무리 하고 가는구나! 생각하실 수 있게 철두철미하게 마무리 정리를 잘 해주시면 좋습니다. 회사는 시스템으로 움직이기에 개인이 빠져나간 자리를 어떻게든 메꾸고 다시 나아가는 힘이 있습니다. 정당한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또 자신의 몸값에 맞는 협상을 잘 하신 부분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실 필요가 없어요. 시장에서 좋은 인재로 인정 받는 스스로를 오히려 칭찬해 주세요! 🙂 일터에서 만난 인간, 관계는 '일적으로 멋지게 하고, 마무리 하는' 것으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장소에 있으시던지, 스스로의 뒷 모습을 잘 마무리 하시면서 또 새로운 길을 힘차게 걸어가 보세요! 헤어진 인연을 또 새로운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면서요! 부디 도움이 되드리길 바라고 또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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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팀워크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진님! 소중한 질문 감사합니다.휴일 앞에서 우리 모두 약해지죠. 😅 조직원들의 동기는 떨어지는데, 리더는 또 그게 저품질이 될까 걱정이 되고요. 심리학에 있는 자기결정성 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의 3요소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이 이론은 "인간은 지시받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일이라고 느껴야 동기"가 생긴다고 말합니다. 상황에 맞춰 풀어볼까요? 자율성(Autonomy) - 스스로 선택하게 하도록 팀원들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연휴 중 작업이 필요한데, 각자 언제, 어떻게 시간을 낼 수 있는지 먼저 말씀해주세요" "어떤 방식으로 일하면 좋을지, 어떻게 분담하면 효율적일지 여러분이 직접 정해보면 어떨까요?" 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죠. 지시받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일이라고 느껴야 동기가 생깁니다. 리더들은 '휴일이지만 하셔야 할것들을 하셔야죠' 라고 이야기를 하기 쉽잖아요?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언어보다는 이 의무 안에도 '자율 즉 스스로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해 주는 것이죠. 역량(Competence)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주고, 팀원들의 전문성과 과거 성과를 인정해주세요."지난 xxx 프로젝트 때도 타이트했지만 우리 잘 해냈잖아요. 이번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각자 맡은 영역에서는 전문가시니까, 제가 세세하게 관여하지 않고 여러분 판단을 믿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움직입니다. 나의 리더가 '우리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 한다는 마음보다,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게 해주는 것이죠.관계(Relatedness) - 함께라는 연결감을 보여주세요. 특히 리더는 시키기만 하고 혼자 쉰다고 생각하게 만드시면 안됩니다.혼자가 아니라 팀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혹시나 연휴에 일을 해야 한다면"저도 연휴 내내 여러분과 함께 있겠습니다. 누가 막히면 바로 도와드릴게요." 정도로 응원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같은 배를 탔다는 느낌, 서로를 지지한다는 심리적 안전감이 중요합니다. 휴일이 아니어도 이런 3개의 요소는 '팀을 믿어주고 자율성과 지지'를 주는 내용이므로, 리더의 언어를 교정하고 교육을 할때 자주 쓰는 이론입니다. 좋은 리더는 '마음을 바꾸는 언어를 보여주고, 그만큼의 책임감과 지지를 주시는 분' 이라고 설명을 하거든요.인간이 어떨때 '스스로 하고자 하는 내적동기'가 생기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영진님의 리더십에도 도움이 되어 드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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