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전체 42025. 06. 22.
1
[워밍업클럽 4기 PM] 4주차 발자국
내용 요약5-4 Engagement⇒ 리텐션에 영향을 끼치는 지표들1. Breadth: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나?Daily Active Users(DAU), WAU, MAU : 여기서 active란? 단순 로그인 or 접속 X. “핵심 기능 관련 행동”을 한 user2. Depth: 프로덕트의 기능들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이용하나?active 유저 중, N가지 이상의 기능을 이용한 사용자 수 or 시간(얼마나 오랜 시간 이용하는가 ㅡDAU, WAU)3. Frequency: 프로덕트를 얼마나 자주 이용하나?DAU/MAU: 한 달 간 DAU 평균지표가 높을 수록 사용자들이 제품을 자주 이용함.지역별로도 확인 가능 EX) 0.2 → 한달에 6일 이용Lness 지표: 평균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 이용 빈도 측정ex) L5+/7: 1주일 중 5일, 혹은 그 이상 제품을 이용한 유저Sticky한 프로덕트 = 리텐션이 높다 = 유저가 사용하는 습관을 들였다4. Efficiency: 프로덕트에서 성공적으로 과업을 완수하는가?제품에 따라 유저들이 수행하는 과업이 다름 = 하나로 정의X과업 완수 = 유저 만족도가 높다 = 고객 이탈 방지한다ex) 우버: 매칭 성공률택시 호출 건수 중, 실제 매칭 성공률5-5 Retention: “특정 기간”동안 고객이 “원하는 핵심 행동”을 계속 하는 것리텐션율 측정 기간 단위: 제품 이용 주기에 따라 다름. ex)모바일 게임-일 단위 / 에어비앤비-월or분기 단위코호트 리텐션코호트(Cohort): 동질적인 특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합(리텐션 측면에선 주로) “같은 시기”에 가입한 사용자들 지칭. ex) 1월에 가입한 사용자 코호트코호트 리텐션: 특정 코호트 유저들이 / 시간 경과에 따라 / 유지되는 비율왜 보는지? 시간 경과에 따라 변화되는 수치를 보고 알고 그에 대해 대응어떻게 계산? product analytics tool말고 계산하기 어려움. but SQL로도 계산 가능 (사진참고+검색하면 나옴)리텐션 커브코호트 리텐션을 시각적으로 표현 ⇒ 얼마나 유저가 남는지(사용자 이탈) “직관적”으로 볼 수 있음Day N Retention: “N일째”에 유지된 사용자 비율일 단위로 측정 → 모바일 게임에서 주로 사용함 → 초반 며칠동안 붙잡아둬야 함Bracket (Bounded) Retention: “어떤 기간 내” 유지된 사용자 비율1주일 or 1개월 단위 등Unbounded (On and After) Retention활용도 좀 낮음 pass5-6 Monetization, Metric HierarchyMonetization 수익화기본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지표매출, 기간별(전주/전월 대비) 매출 성장률, Paying Users 수인당 매출 지표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or ARPPU: active 혹은 paying 유저 1명당 매출코호트를 ‘이용’기준이 아닌 ‘매출’ 기준으로 시간 경과에 따라 모니터링! ⇒ 추이를 볼 수 있음Metric Hierarchy 지표의 위계 구조지표 계층 구조는 최종 목표(Output)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Input)을 파악해서 팀이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줍니다.ex) 매출(Output)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Input)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신규 활성 사용자 수 C 구매 고객 수 C 구매 건수 C 매출 등등수식으로 표현X: 상품 카테고리 개수, 상품 다양성, 검색 용이성 등등how? 그냥 열심히 고민하고, 가설 세우기“시행착오”를 겪으며, “가설”을 세우고 팀의 역량을 집중하여 검증함 → 엄밀한 지표가 아니더라도 “성과에 도움이 된다면” 유용한 지표 회고현재로선 추구하는 방향이 Tech쪽 PM이라 그런지 와닿지 않는 지표도 조금 있었다. 그래도 개념을 알아두고 용어를 알아두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느꼈다. 미션 해결먼저 예시로 다음과 같이 목표를 설정해보았다. 사내 프로덕트에 대한 수익성 20% 향상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 품질 확보, 사용 편의성 개선 등의 기회를 정의해보았다. 각 솔루션은 실제 페인 포인트를 바탕으로 도출했고, 이 과정을 통해 목표→기회→솔루션 간 연계가 뚜렷해졌다. 이런 식으로 구조화시키면 팀 내부에서도 설득과 우선순위 합의가 쉬워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 · PM· PO
2025. 06. 15.
1
워밍업 클럽 4기 PM/PO 3주차 발자국
내용 정리4-1 데이터 분야, 통틀어 하는 일은?데이터를 통해 현황 파악 PM 역할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패턴 찾기 PM 역할패턴을 토대로 미래 예측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역할한정된 시간, PM이 가장 먼저 배워야 할 데이터 역량은?[의사결정 전=문제 파악 전] 지표를 이용해 우리 사업 현황 한눈에 파악[의사결정 전=문제 파악 전] 데이터를 깊이 들여다 보고 인사이트/패턴 찾기[실행 전] 미리 타당성 평가(;성공할지 예측은 못해도), 우선순위 세우기[실행 후] 결과(지표) 정량적으로 측정 및 평가상관관계 찾기[의사결정 전=문제 파악 전]지표 활용 → 현황 파악지표: 섹션5 강의에서 세부적으로 다룸Acquisition: 고객을 얼마나 잘 획득하고 있나Engagement: 획득한 고객들이 제품을 잘 이용하고 있나Retention: 이들이 계속 고객으로 남아있는가, 이탈하는가Monetization: 이들을 통해 수익을 잘 만들어내고 있는가지표 대시보드스프레드시트 등으로 직접 만들거나프로덕트 애널리틱스 툴(PA tool) - Amplitude, Mixpanel 댓글 확인!그 툴도 안 쓴다면, SQL의 ‘추출’ 파트만 숙지하여 쿼리날리기 Business Intelligence (BI) tool - redash, Metabase, holistics, taleau DB와 연결하여 쿼리로 데이터 추출 → 시각화/대시보드엑셀 스프레드시트 역량 또한 필요[의사결정 전=문제 파악 전]데이터 땅파서 인사이트/패턴 찾기데이터 드릴 다운→ 데이터 해상도 증가 → 새로운 정보 & 인사이트?: 총집계된 지표를 자세히 쪼개서 보는 것예시) WAU(Weekly Active User)을 연령대별/지역별/신규&기존 나눠서HOW?데이터 다루는 능력: SQL쿼리, 엑셀 피벗 테이블, Product Analysis tool호기심과 집요하게 쪼개서 보기[실행 전]타당성 평가 = 할 만 한가?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가?지표에 개선의 여지가 많은가? [실행후]기능의 성과/결과 판단을 위한 지표 정량적 측정 및 평가Feature Adoption: 몇 명이 사용하는가?Feature Retention: 한 번 사용한 후에도 계속 이용하나?예시) 결제 전환율: 기능 추가 후 반응 확인5. 상관관계 찾기예시) ‘가입 후 1주일 동안 하는 행동’이라는 변수와 ‘리텐션율’이라는 변수 사이 Cor 찾기페이스북/ 10일 내 실제친구 7명과 연결되면 리텐션율 높아짐.필수는 아님 4-2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쌓지?데이터 추척 관련 역량의도를 가지고 쌓을 데이터 정의 ⇒ Event Taxonomy(유저 행동 로그) 설계→ 이걸 하기 위해선, ‘활용하는’ 역량 필요데이터 활용 역량어떤 의사결정이 필요한지 정의그걸 위해 필요한 데이터 정의어떤 형태로 기록할지, 나중에 분석하는 상황 상상하기!그래서 어케 쌓지“실제로” “직접” 해보기 SQL, BI 툴, 프로덕트 애널리틱스 툴 등! 5-1 지표란? & Proxy 지표지표란?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지표매일/매주/매월 가입자, 활성 사용자, 매출, 리텐션율, 각종 전환율 등신규 유저 획득(Acquisition), Activation(활성화), Engagement, Retention(지속적 이용), Monetization(수익화)이런 지표들 중 모니터링할 지표 선정 및 tool 을 통한 대시보드화 or 스프레드 시트 활용일회성으로 확인하는 지표새로 만든 기능의 성과 지표 확인 - 의도한 바를 달성했는가Proxy, ‘가정’이 들어가는 지표뭔가(The Thing) 측정하고 싶은데, 직접 측정할 수 없다 → 대체물(Proxy)(예시) 명확&구체적: 지난 7일 간 회원 가입한 유저 ‘가정’이 필요: 지난 7일 간 신규로 활성화된 유저회사의 ‘핵심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하기어차피 ‘가정’이 들어간 이상 완벽한 지표라고 할 수 없지만, 지표를 개선함으로써 ‘성과’가 날 것임.정확한 지표를 정의하는 것보다, 팀을 한 군데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납득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영향력과 리더십’이 중요함 5-2 Acquisition충분히 많은 신규 유저/고객를 획득하고 있는가?그들을 비용 효율적으로 획득하고 있는가?CAC (고객 획득 비용): 마케팅 비용 등 채널별로 봐야 함CLA (Customer Lifetime Value; 고객 생애 가치): 스타트업에서 의미 없음Payback Period (비용 회수 기간):고객 당 획득 비용을 언제 회수하나?스타트업에 실용적인 지표 5-3 ActivationActivation이란?신규 획득한 사용자들이프로덕트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습관을 형성하는 것⇒ 초기 사용자 경험 매우 중요, 리텐션의 주요 인풋 중 Actiavtion이 가장 영향이 큼 (’모든 신규 사용자’가 대상이므로)Setup → Aha → Habit Moment모먼트는 감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님. 장기 리텐션과 각 모먼트들의 상관관계 분석, 전환율 등 정량적 분석 반드시 필요기본적인 통계 지식 필요 → 그래야 분석 가능함Positive/Negative Predictive Value, Type-1/2 error, False negative 등Setup: 핵심 가치를 경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순간Aha: 처음으로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 순간Habit: ‘습관’을 형성하는 순간⇒ 각 모먼트의 전환율 (ex. 신규 유저가 첫 3일 내 영상 컨텐츠 시청(aha) / 신규 유저가 첫 28일 내 화상 회의 4회 개최(habit)) 회고완강 후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회사에 직접 적용할 로드맵을 짜봐야겠다. 지금 자세하게 필기하는 것보다는 이런 예시가 있구나 정도 알아두고, 나중에 직접 적용해볼 때 다시 강의자료를 확인하며 해보는 것이 좋겠다.회사의 핵심가치를 나타낼 이벤트는? 무엇일지 따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직 저연차라 그런가 경영스러운 감이 있음. 4-2에서 언급한 모든 지표가 실제 회사에서 적용가능할지 모르겠음. 4-3) 지금은 회사 상황을 반영한 각 모먼트가 대략적으로도 그려지지 않음. ‘준비’랑 ‘핵심 가치 경험’ 순간까지는 강제적으로 해주는 편인 것 같은데.. 습관 형성을 위해 우리가 매주 2~3번 알림을 보냄. 관련 현황은 어떨지? 미션 해결강의에서 소개한 지표를 제외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마냥 쉽게 할 순 없었지만, 인터넷과 AI의 도움을 받아 완료할 수 있었다. 사실 회사엔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도 갖춰지지 않은터라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할지부터 할 게 많은데, 미션을 통해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였다.
기획 · PM· PO
2025. 06. 08.
1
[워밍업클럽 4기 PM] 2주차 발자국
회고지금껏 깊은 생각 없이, 체계없이 임했는데 문제 정의부터 다시 최우선으로 생각해봐야겠다. 특히 고객을 만나는 부분은 원래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PM 직무를 인지한 후부터 고객을 만나는 것 또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이 강의를 만나게 되어 다행인 것 같다. 강의를 듣는 것은 10%고, 90%는 강의 내용에서 언급된 많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많은 내용을 나에게 정리해보고 태스크화 후,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고민까지 해봐야겠다 미션 해결 과정고객 조사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의사결정'에 대해 고민을 했다. 이후로 강의에서 언급된 프로세스대로 생각의 흐름을 이어가며 고민하다보니 두루뭉술하게 흩어져 있던 현재 프로덕트의 상황이 정리가 되고, 자연스럽게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리서치 질문까지 완전히 작성해볼 순 없지만, 이 강의를 다 들을 때 쯔음에는 추후 리서치 질문도 계획하는 태스크가 올라오길 기대해본다. S2-1 문제 정의문제를 느긋하고, 명확/구체적으로 정의하자HOW?맥락 파악을 하자문제의 레벨을 오르락 내리락 하자맥락 파악으로 상위의 문제를 발견한다 (EX. 성장이 충분치 않다)기존 문제가 아닌, 다른 원인/문제를 더 생각해본다 (EX. 재구매율이 낮다, 객단가가 낮다 등)그래서 정의할 때 써먹을 스킬은?Critical Thinking의 마인드를 갖자:기본적으로 의심, 질문, 따져서 분명히 하자. 사골 질문1: 그 문제는 어떤 점 때문에 중요한가요?:문제 맥락과 목적을 파악하기 위함 사골 질문2: 그 문제는 정말로 중요한가요?:맥락 파악 뒤 질문! 왜? 꼭 해결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음! (현상 속 숨어있는) 원인은 무엇인가요?다 알지만 바빠서 실행부터 하느라 실천하기 어려움.정량적 데이터도 보고, 직접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 그런데 왜 해야해?기회비용을 생각하기!!!결론은?그냥 생각을 좀 해보고 질문을 좀 던져봐라. (Critical Thinking의 마인드로)뭔가 실행하기 전에! S2-2 문제 해결문제는 데이터로 진단하고, 디자인(해결책)으로 치료해라해결책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협력적으로 아이디어 내기 ⇒ 커뮤니케이션 잘하기데일리 스크럼에서 ‘각자 하고 있는 일’ 공유 + 풀어야할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2. MVP에 대한 오해… 그냥 빨리 만드는 것X, 사실은요“고객에 대한 가설” & MVP를 통한 “검증”이 목적완벽주의를 버리고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제품을 개선하자!진짜 린 스타트업Assumptions 명확히 정의:“줄글 문서”로 정리하기. (논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채우기 위함)Assumptions 검증 방법 계획:어떤 방법론이 어떤 맥락과 Assumptions에서 검증하기 적합한지 계획고객 피드백 수집 계획 (정량적/정성적 방법으로)Data Instrumentation: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환경 갖추기 → Product analytics 준비를 보통 안함… 고객 데이터를 모르는데 어떻게 반응을 파악하겠어?정성적 피드백: 이건 더 외면 당함… 고객 만나면 힘드니까.. 그렇지만 이건 반쪽짜리임!둘 다 이후 데이터/제품 파트에서 자세히 다룸. 애플/픽사는? 내부 리더들의 안목으로 이터레이션을 함.결론적으론,모든 방법론의 공통점은, ‘시제품’을 만들고, 시장 반응보며 개선하여 완성도를 높임.그 과정에서 낮은 비용으로 리스크를 줄이며 이터레이션을 한다. S3-1-1 고객은 만나야 해고객을 직접 만나야중간(영업/CS)에서 생략되지 않은 생생한 경험/생각/감정 알 수 있음 +거긴 관점이 다를 수 있음 +후속질문 가능고객에 대한 멘탈 모델(Mental Model)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인지 및 정확하게 알 수 있음아이디어도 자연스럽게⬆, 재미&보람, 직접 고객 만나본 적 없는 PM과의 차별성 왜 안 만나려고 해? 나는너무 바빠서 못 만남, 고객 만나기 무서움, ‘연례 행사’식으로 생각함 세 가지 해당인듯고객 만날 시간을 먼저 할당해놓자.PM이 하지 않아도 될 일(프로젝트 관리, 테스트 시나리오 작성 등) 다른 팀원에게~고객 인터뷰 방법 학습하면 뭘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오는 두려움은 없다! (다음 강의)목적에 맞게 리크루팅(고객 모집): 이탈 요인이 궁금하다 → 불만족/이탈 고객 사용성 평가 →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프로젝트가 아닌 루틴으로 생각해서 1주일에 1~2명 만나봐라고객 리서치, PM은 이 2가지 방법은 유용하다심층 인터뷰30분~1시간 소요설문조사는 별로다 후속질문 못함 ㅡ나도 여기 동감함6~8명 참여하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는 (1) 난이도가 높고, (2) 집단 영향을 받음, (3) 솔직한 이야기 어려움⇒ 품질을 위해선 1대1이 낫다사용성 테스트 (Usability testing)사용성 평가하기 위해 ; 미국행 항공권 구매해봐라 수행을 요구그 과정 관찰 및 질문 S3-1-2 고객 리서치 설계 접근법출발: ‘우리는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하나?’그냥 바로 무슨 질문할까~ 절대 XXXX‘해야 할 의사결정’ 정의 ex) 제품 사용성을 평가해 개선점을 찾자‘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것’ 정의 ex) 이탈하지 않고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성/경험을 하는가그에 따른 적합한 리서치 방법 계획사용성 테스트, 정량적 데이터 분석, AB테스트, 1:1 고객 심층인터뷰, 전문가 인터뷰, 프로토타입 테스트리서치 수행 계획 구체화어떤 고객을 참여시킬지? 어떻게 모집할지? 어떤 질문을 할지?S3-2 심층 인터뷰 하는 법심층 인터뷰는 언제 하는가?고객의 문제를 파악할 때고객들이 어떤 동기를 가지고 제품을 쓰는지 어떤 경험을 하는지 어떤 생각과 감정, pain point가 있는지 어디에 돈을 얼마나 쓰고, 얼마만큼의 예산을 갖고 있는지 어떤 경로/채널을 통해 제품을 알게 되는지 어떤 이유로 제품을 이용하고 구매하는지새로운 제품 기획할 때: 기회를 발견하고 싶을 때제품 만들면서 우리의 Assumptions 확인할 때제품 개선할 때 (피드백)인터뷰 언제 그만해도 될까? 충분할까?2~3명 연속 새로운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 ⇒ 충분한 지식을 획득했다고 판단일단 10명에서 시작해보기그래서 인터뷰 어떻게 해?사업 질문: 비즈니스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 그에 따라 다음 단계가 달라짐 (문제 정의와도 이어지겠네)예시: 어떻게 하면 고객 이탈을 줄일 수 있을지? 신규 고객 획득은? 어떤 시장으로 확장?리서치 질문: 내부적으로 답을 찾아야할 질문인터뷰 질문: 리서치 질문을 바꾸기그럼 좋은 인터뷰 질문은 어떤 원칙이 있는데?‘실제 경험’을 물어봐라. 의향X‘보통은…’이라는 답에 만족X추상X, 구체적인 상황과 행동 물어보기유도 질문X피칭X 세일X, 입 닫고 들어라인터뷰 참가자가 구루(Guru); 전문가 모드에 빠지게 두지 마라가장 중요한 건 후속 질문답하기 쉬운 질문부터 시작하기!: 최근 경험에 대한 떠올리기 쉬운 질문 먼저 & 후속질문에서 분석/평가 질문+위는 원칙이고, 도구 상자같은 부록 질문도 있으니 참고자세한 내용과 예시는 (3-2) 강의자료 보는 것이 빠를 듯함. 어차피 다 기억할 수 없고, 해당 업무를 할 경우가 생기면 다시 참고하며 수행할 것.그렇지만 새팜에서 이 내용을 많이 반영하긴 어렵지 않을까 라는 것이 일단 첫 인상.실제 인터뷰 과정(모집) 인터뷰 목적에 맞는 대상자 조건 설정타겟이 어느 그룹인지? 새팜이 집중할 고객은? (기업? 정부? 농가?)(모집) 우리 고객 중에서 ㅡ데이터로 필터링: 정의한 조건을 데이터/수치화하여 필터링 우리 고객 밖에서 ㅡ광고, 수소문, 리서치 업체(모집) 인터뷰 요청 + 최대한 중립적인 사전설문으로 2차 필터링인터뷰 가이드 작성: 만나기 전부터 모든 걸 계획, 강의자료 예시 참고(실행) 인터뷰 녹음/녹화(정리) “질문 분야 유형화”하며 정리 여러 사람이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 중요한 문제 추리기(1) 정리본 자료 데이터에 익숙해진다. (2) 고객 답변을 유형화한다(코드부여) (3) 인터뷰별 패턴 찾는다.(반영) 인터뷰 결과를 사업적 “의사결정의 근거”로서 활용 ex) 인터뷰에서 나온 중요한 문제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개선 S3-3 사용성 테스트일상적으로 하기!!사용성의 주된 3가지 요소유저가 사용할 수 있나?: 태스크 수행을 막힘없이 잘함 or 헤맴이해할 수 있나?어떤 제품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는지 이해할 수 있는가제품 작동 방식에 대한 개념적 이해(즉, Mental Model)을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는가 ex) 농업 지표를 누르면 내 밭이 어디가 좋고 안 좋은지를 볼 수 있겠구나.용어, 아이콘의 의미가 직관적인가?기능을 발견할 수 있나?: 기능이 깊이 숨어있어 못 찾는가?Q. PM이 사용성 테스트까지 해야 하나요?A.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의 영역이라 참여만 해도 되겠지만, 최소한의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이 좋음사용성 테스트 계획가능하면 일찍 하자. 매몰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히 개발자들이 코드 너무 다 구현하기 전에대략 한 유저 그룹당 5명 테스트하면 80%의 문제는 파악 가능하다 = 가장 효율적장소는? 대면/원격/비동기: 각각의 장단점ㅡ표정 반응도 볼 수 있다 등사용성 3가지 요소에 부합하는가?상황과 맥락을 포함한 태스크 부여 → 가만히 지켜보기. 도와주는 것X 해당 프로덕트를 만든 의도에 대한 현실적인 태스크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문제 정의 등등 기획이 모두 끝났다는 전제 하)질문: 태스크 관련 질문 or 관련 없는 질문 (3-3 p.38 강의자료 참고)2인 1조로, 테스트 진행과 질문을, 다른 하나는 기록을 각각 담당(결과) 여러 문제들에 우선 순위 매기기 ㅡ얼마나 많은 참가자가 경험했나? 얼마나 큰 지장을 주는가?
기획 · PM· PO
2025. 06. 01.
1
[워밍업클럽 4기 PM] 1주차 발자국
S1 PM의 역할, 고유의 전문성PM은 '고객 문제를 해결'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회사에 '비즈니스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다.이 내용이 가장 메인이자 일을 하며 첫째로 생각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PM의 역할제품으로써 고객 가치와 사업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단순 기능 기획, 배포, 출시, 프로젝트 관리하는 것이 아님! 일정 관리하는 것에만 치우치면 가장 첫 번째 가치에서 멀어짐기능 명세서, 화면 설계서 - 굳이 PM이 하지 않아도 됨팀 뒤치다꺼리하는 ‘잡부’가 아님, 고유의 전문성을 제품 조직에 기여하는 존재!고유의 전문성 4가지사용자와 고객에 대한 심층적 지식‘실제 사용자와 고객들’에 대해 정성적(→리서치)&정량적(→데이터) 지식으로 고객 전문가가 되어야 함데이터에 대한 심층적 지식유저 데이터 분석 툴 활용 → 서비스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전문가 수준으로 알고 있어야 함.시간에 따른 데이터 변화 등 파악 필요. 데이터 분석가 도움을 받을 순 있지만, 스스로도 필요함.우리 비즈니스에 대한 심층적 지식우리 산업에 대한 심층적 지식4가지 전문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이후 강의에서 다룰 예정!PMF (Product Market Fit) 이후 하는 일기능 확장Growth Work -> 섹션8에서 다룸!기존 -> 신사업 진출Scaling Work 사업보다 관리 측면Mandate Levels (권한/책임 레벨)여기서 나는 어느 단계인가? 를 잘 생각해보기! 회고생각보다 수강 시간외 기타 시간도 들어서 걸려 목표한 학습량을 달성하지 못했다. 특히 초반 내용은 현재 내 업무에 대해 돌아볼 만한, 스스로 질문을 던질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 질문에 차차 답하면서,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를 다음주 강의를 들으며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션 해결 과정강의에서 추천해주신 인사이트 자료들을 활용해봤다. 그리고 Gemini 딥리서치 기능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원본 링크와 함께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보고서를 통해 훨씬 더 풍부한 관점과 견해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보고서를 읽어보는 과정, 기반으로 정리하는 과정, 나의 생각 또한 덧붙이다보니 미션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할지 조금 더 체화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기획 · PM·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