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배우와 성우, 광고 모델을 부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연기를 배운 사람은 배추 장사를 하더라도 1등 배추 장사 될 수 있어”

저희 중앙 대학교 교수님 께서 해 주셨던 말씀입니다.

많은 직업이 감정을 다루며 사람들과 말을 하며 일 해야 하는 환경이죠.

그 중 연기 화술을 배워 준비 된 사람은 뭔가 다릅니다.

직업과 상관없이 연기(감정)과 화술을 배운다면 지금보다 인생이 꽃 필 것입니다.

거기에 취미로 입문했다가 부업으로 혹은 본업으로 바뀐 사람들도 있다면요?

 

안녕하세요?

배우 이 태영 감독입니다.

 

중앙 대학교 연극 영화 학과 다닐 때부터 워낙 가르치는 일에 흥미를 느껴 오랜 시간 과외나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졸업 후 전국에 다양한 사연을 가진 배우 지망생들과 신인 배우들을 데리고 무료로 실전 연기 레슨과 현장 경험을 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의 본업은 배우이기에, 꾸준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시청자 분들을 만나며 계속 저 자신을 작품 속에서 성장 시켜 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평소 가지고 수많은 노하우들을 가지고 연기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설립 후 1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배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가능성을 모를 뿐, 그 안에 숨겨져 있던 다양한 에너지와 끼를 보며 수업을 하다가 제가 더 도전을 받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직장을 다니며, 학교를 다니며, 다른 전공을 하면서도 배우를 취미나 부업으로 뛰어들며

오히려 현업 배우들 보다 오디션 장에서 더 여유 있는 태도를 보며

배우, 성우라는 부분은 타고난 천재들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틈틈이 취미로도 얼마든지 입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연예인 하기 좋아진 세상이 있었을까요?

물론 진입 장벽이 낮다고 하여 모두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전은 해보셨나요?

내 안의 가능성은 확인해 보셨나요?

 

지금도 취미로 시작하여 배우로 데뷔하는 배우들과 성우들이 있습니다.

TV만 켜면 내 얼굴이 나오는 광고를 보고, 부 수입까지 벌며 현재 내 일에 집중 할 수 있다면?

저는 본업도 현업도 대충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충 가벼운 마음으로 하면 분명히 여러모로 어려울 길이지만, 진지한 마음으로 내 안의 가능성을 가지고 한번을 하더라도 나의 시간을 잘 활용해 준비될 수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내가 살아가는 내일을 만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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