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문과 비전공자로 시작해 대기업 입성, 연봉 2천 → 7천 찍은 사람이 지금 단 하나의 언어만 배워야 한다면 꼽을 한 가지
단연 AI입니다. AI의 언어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프롬프트 잘 쓰는 법을 배우라는 뜻은 아닙니다.
매우 잔혹하게도, 그리고 역설적으로, 지금 시장은 이런 구조입니다. 이전 세대에 통하던 것들 — CS 기초, 객체지향, 테스트, 아키텍처 설계 — 이건 이제 기본값이 됐습니다. 여기에 AI 활용까지 기본값입니다. 둘 다 기본이에요. 채용공고에 "자바 가능자"라고 안 쓰는 것처럼, 곧 "AI 활용 가능자"도 안 씁니다. 숨 쉬는 거 우대한다고 안 쓰는 것처럼.

그런데 현실을 보세요. 엔지니어링 기초가 단단하면서 AI를 사고의 파트너로 쓸 줄 아는 사람. 이 둘을 동시에 갖춘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신입 분들과 현업의 온도차가 너무 큽니다. 기초 없이 AI만 쓰는 사람은 복붙 기계고, 기초는 있는데 AI를 안 쓰는 사람은 생산성에서 밀립니다. 둘 다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둘 다 하면 그게 필살기가 됩니다.
저는 영문학과를 나왔습니다. 코드를 한 줄도 못 짜던 사람이었어요. 카페를 하다 망했고, DJ를 하다 접었고, 서른이 넘어서 연봉 2천만원짜리 첫 개발자 직장을 잡았습니다. 거기서 1년 만에 빅테크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지금은 월 수십억 결제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능했던 이유요? 자바를 잘 쳐서가 아닙니다.
생각하는 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선택지를 저울질하고,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를 설명하는 힘. 읽고,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힘. 저는 이걸 '그릇'이라고 부릅니다.
기술은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입니다. 내용물은 시대마다 바뀝니다. 3년 전엔 스프링이었고, 지금은 AI 에이전트고, 3년 후엔 또 다른 뭔가일 겁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뭐가 와도 담습니다. 그릇이 작은 사람은 뭘 부어도 넘칩니다.
200명 넘게 멘토링하면서 하나의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3년차인데 누군가는 설계 토론에서 자기 의견을 내고, 누군가는 듣기만 합니다. 차이는 경력 연수가 아니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정답을 수령해온 사람과,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해온 사람의 차이였습니다. 기술의 양이 아니라 그릇의 크기가 달랐던 겁니다.
그래서 시작한 과정이 그릿모먼츠입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닙니다.
이걸 지금 깨닫고 인정하느냐가 당장의 결과,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을 가를 겁니다.
저희는 기술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그릇을 키웁니다. 그릿이 본질입니다. 엔지니어링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면서, 동시에 AI를 복붙 기계가 아닌 사고의 파트너로 쓰는 법을 체화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스스로 방향을 잡고, 스스로 증명해내는 사람을 만듭니다.
1기부터 4기까지 중도 포기 0명, 성장 만족도 100%. 1기 멘티는 8주 만에 실사용자 100명 이상의 라이브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양산형 토이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돌아가고 있는 실서비스입니다. 수료 후 면접 기회는 매 기수 평균 주 2회 이상. 서류에서 막혀 있던 분들이 8주 후에는 면접 제안이 밀려오는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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