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ring Boot부터 Docker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완성 로드맵
Do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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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 + 스프링 클라우드 까지 한번에!!!
공공기관 정보 시스템
2025년까지 클라우드 이전 예정.
2025년까지 전체 정부 기관의 정보시스템이 클라우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2020년 9월, 행정안전부는 보안 상태가 취약한 기존의 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클라우드로 이전함으로써 전문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갖출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기사)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를 맞아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운영 환경 구성까지 폭넓은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 로드맵은 Spring Boot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MSA 설계, CI/CD 파이프라인 구축, 그리고 Docker 컨테이너화까지 모두 다룸으로써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의 흐름을 한 번에 학습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코드를 작성 -> 서비스를 분리 -> 자동으로 배포 -> 컨테이너로 운영”하는 전체 과정을 익히게 됩니다.
오늘날 컨테이너 기술은 소프트웨어 배포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IT 기술이 성장하고 있지만, 특히 Docker와 Kubernetes는 2022년에 비해 2023년에 눈에 띄게 사용이 증가하였는데, Docker의 경우 전 세계 전 지역에서 사용률이 26%에서 44.6%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기업들도 컨테이너를 핵심 아키텍처로 채택하는 추세여서,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술은 기업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오픈소스 분야 중 하나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로드맵은 주니어 개발자에게 Spring Boot부터 Docker까지 아우르는 학습 여정을 제시하여, 단순한 코딩 능력을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종합적인 역량을 길러줍니다.
이제, 클라우드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지금까지 IT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설계 패러다임은 통합(Integration)과 재사용(Reuse)이었습니다. 그래서 각 모듈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Coupling) 하나의 거대 시스템인 모노리스(Monolith) 서비스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대부분이었지요.
그러나 모노리스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은 성능, 배포, 실패 시의 복구 등 여러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운영과 유지보수가 어려운 모노리스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상태로 높은 유지보수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통합운영환경으로의 전환은 이러한 모노리스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비전공자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과정은 친절한 설명과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어,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현대적인 백엔드 개발과 DevOps의 핵심 개념들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로드맵 하나만 완주해도 풀스택 백엔드 엔지니어링에 한 발 다가섰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들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는 다음 네 가지 특성을 갖춰야 합니다.
- Microservice Architecture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서비스는 상호 종속성이 적으며, 독립적으로 개발, 배포, 운영이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 Container Virtualization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서비스는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환경에서 운영되어야 합니다. - CI/CD
코드의 통합에서부터 빌드, 테스트, 배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 처리될 수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 DevOps
서비스 기획에서부터 개발, 배포의 과정을 수행하는 단일화된 조직을 구성해야 하며, 고객과의 협업에서 나온 피드백은 바로 반영될 수 있어야 합니다.
로드맵 소개
본 로드맵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의 구성 중에서도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 Spring Boot & MSA: 앞서 여러 번 강조했듯 Spring Boot는 쉽고 빠른 웹 개발을 가능케 하는 표준 프레임워크이고, MSA는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여주는 모던 아키텍처입니다. 이 둘을 배우는 것은 견고한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본 단계입니다.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이를 마이크로서비스로 분리하는 경험을 하면, 규모와 복잡도에 따른 다양한 설계 패턴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것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기반이며, 서비스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 CI/CD (지속적 통합/배포): 코드가 완성된 후에도 실제 서비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배포를 요구합니다. CI/CD는 이런 과정을 자동화하여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왜 배워야 할까요? 수십 개의 마이크로서비스가 있는 환경을 상상해보세요. 매번 수작업으로 배포한다면 인적 오류가 발생하기 쉽고 배포 주기도 길어집니다. 하지만 CI/CD를 적용하면 버튼 한 번, 혹은 코드 푸시 한 번으로 전체 서비스가 빌드되고 테스트된 후 순식간에 배포됩니다. 즉, 빠른 피드백과 안정적인 릴리즈가 가능해져 사용자 만족도와 비즈니스 민첩성이 향상됩니다. 특히 Docker 같은 컨테이너와 CI/CD는 궁합이 좋아, 이 로드맵에서 함께 다룸으로써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 Docker 컨테이너 가상화: 개발 환경에서는 잘 돌던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서버에만 가면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환경 차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컨테이너 기술입니다. Docker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과 그 실행 환경을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 어디서나 동일하게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작은 가상 컴퓨터를 만드는 것과 같아서, "개발자의 컴퓨터에서는 되는데 서버에선 안 되는" 일이 줄어듭니다. 또한 컨테이너는 가상머신에 비해 가볍고 빠르므로, 하나의 서버에 여러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밀어넣어 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MSA 환경에서 서비스 개수가 많아지면 Docker로 각 서비스를 격리시키고 필요에 따라 늘렸다 줄였다(스케일링)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MSA 구현의 표준 방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Docker를 배우는 것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여정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며, 이를 통해 비로소 개발부터 배포/운영까지 일관된 흐름을 이해하게 됩니다.
첫번째 강의
"Sprting Boot를 이용한 RESTful Web Services 개발"에서는 (1단계) Spring Boot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초 단계입니다. 간단한 게시판이나 To-Do 리스트와 같은 예제를 통해 웹 API 서버를 만들고, 이를 통해 백엔드 로직 구현, 데이터 저장 등의 기본기를 닦습니다. 이 강좌를 수료하면 작은 규모의 웹 서비스를 혼자 힘으로 만들 수 있고, 이후 단계를 위한 토대가 완성됩니다.
두번째 강의
"Spring Cloud로 개발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2단계) 1단계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확장성 있는 구조로 변경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서비스 쪼개기, 분산 환경 설정, 서비스 간 통신 등에 초점을 맞춰 Spring Cloud의 기능을 실습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였던 서비스가 여러 개의 마이크로서비스로 나뉘어지며, 각 서비스는 독립적으로 배포/운영될 수 있게 됩니다. 이 강의를 통해 Cloud Native 아키텍처의 기초를 직접 구현해보고,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예: 트랜잭션 처리, 서비스 발견 등)을 학습하게 됩니다.
세번째 강의
"Jenkins를 이용한 CI/CD Pipeline 구축"에서는 (3단계) 다수의 서비스로 이루어진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단계입니다. Jenkins를 활용하여 Git에 코드를 푸시하면 자동으로 빌드/테스트하고, 결과물을 정해진 서버나 컨테이너에 배포하는 일련의 작업을 만들게 됩니다. 이를 통해 수십 개의 마이크로서비스라도 일괄적이고 안정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습득합니다. 강의 실습에서는 간단한 Java 웹앱을 Jenkins로 빌드하여 Docker 컨테이너로 배포하는 과정도 다루므로,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인 Docker 활용과 접목되기도 합니다. 이 단계까지 완료하면 개발한 서비스를 자동으로 배포하는 DevOps 파이프라인의 구축자가 된 셈입니다.
네번째 강의
"DevOps를 위한 Docker 가상화 기술"에서는 (4단계) 마지막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이 강좌에서는 Docker의 동작 원리(이미지, 컨테이너, 레이어 등)부터 도커 파일(Dockerfile) 작성법, 여러 컨테이너를 한번에 다루는 Docker Compose, 그리고 Harbor와 같은 프라이빗 이미지 레지스트리 사용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실습을 통해 Spring Boot 애플리케이션을 Docker 이미지로 만들어 보고, 해당 이미지를 컨테이너로 실행하여 서비스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또한 컨테이너로 묶인 애플리케이션들을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업데이트하는 기법도 익히게 됩니다. 이 강의의 중요한 역할은, 앞 단계까지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을 어떤 환경에서도 구동가능한 패키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로드맵의 최종 목표였던 *“Spring Boot부터 Docker까지”*의 여정을 완성하며, 학습자는 온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사이클을 한 바퀴 경험하게 됩니다.
본 과정은 자바(Java) 및 스프링(Spring) 프레임워크 학습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으로, Spring Boot → RESTful API → Spring Cloud → Microservice Application → CI/CD 자동화 빌드 환경 구성 → Docker 가상화 운영 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수강생 분들은 기본적인 Spring Boot의 사용법에서부터 MSA화를 위해 분리 된 서비스를 운영 배포하기 위한 과정을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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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화면 캡처
수강 후 얻게 되는 기술
- Full-Stack 백엔드 개발 역량: 작은 웹 서비스 개발 → MSA 아키텍처 구성 → CI/CD 구축 → 컨테이너 배포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경험함으로써, 단순 코딩 이상의 엔드투엔드(End-to-End) 백엔드 개발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를 통해 개발 작업을 할 때 전체 시스템을 고려하는 거시적인 시야와 세부 구현을 다루는 미시적인 능력을 모두 기르게 됩니다.
- Cloud Native 앱 개발 경험: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법을 의미합니다. 본 로드맵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3요소인 Microservices, CI/CD, Containers를 직접 다루었으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이 어떻게 설계되고 운영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2-Factor App 원칙 가운데 여러 항목(환경 구성 분리, 컨테이너화, 빌드/릴리스/실행 분리 등)을 실천해 본 셈이라,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지식을 얻습니다.
- Spring Boot & Spring Cloud 숙련: 실습을 반복하면서 Spring Boot와 Spring Cloud에 익숙해지고, 에러를 맞닥뜨리며 디버깅하는 과정에서 프레임워크의 내부 동작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이를테면, Eureka로 서비스 레지스트리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서비스 발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Spring Boot Actuator나 Configuration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상태 체크나 설정 관리에도 능숙해집니다. 이러한 숙련도는 곧 더 복잡한 Spring 생태계 기술(Spring Security, Spring Batch 등)을 배우는 데도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 CI/CD 및 Jenkins 활용 능력: 코드의 빌드와 테스트, 배포를 자동화하는 스킬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 Jenkins 파이프라인 스크립트 작성, 에이전트 노드 관리, 플러그인 설정 등 CI 서버 운영 지식을 얻어, 이후 회사에서 GitLab CI나 GitHub Actions 등 새로운 CI 도구를 접해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CI/CD를 설계하면서 **테스트 주도 개발(TDD)**이나 버전 관리 전략(git-flow) 같은 소프트웨어 공학 기법의 중요성도 체감하게 되어, 코드 품질과 협업 능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 Docker & Container 기술 습득: Docker로 이미지를 만들고 컨테이너를 다뤄본 경험은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금쪽같은 자산입니다. 컨테이너 격리 개념, 포트 바인딩과 볼륨 마운트, 이미지 레지스트리 사용법 등을 익혀 어디서든 **“Docker로 한번 띄워보죠”**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특히 프라이빗 레지스트리(Harbor) 구축 경험을 통해 회사 내에서 자신만의 Docker 허브를 운영하거나 CI 파이프라인에 Docker 빌드를 통합하는 고급 작업도 해볼 수 있게 됩니다. 컨테이너 환경을 이해한 덕분에 쿠버네티스와 같은 상위 관리 도구도 학습 곡선이 완만해지고, 클라우드의 ECS, EKS 같은 서비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 DevOps 마인드셋 형성: 개발과 운영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체 과정을 경험하면서 DevOps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게 됩니다. 개발자는 코드만, 운영자는 서버만 보는 사일로를 깨고, 두 영역을 모두 이해하는 인력은 조직에서 매우 귀중합니다. 이 로드맵을 마치면 문제를 볼 때 "어떻게 코드로 해결하지?"뿐 아니라 "어떻게 운영하면 효율적이지?"까지 고민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자동화, 효율화, 협업을 중시하는 문화에 익숙한 인재로 거듭난다는 의미입니다.
-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완성: 네 개의 강의를 통해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모으면 하나의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예를 들어, **“Spring Cloud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 Jenkins CI/CD + Docker 배포”**로 구성된 데모 애플리케이션은 그 자체로 이야기할 거리가 풍부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깃허브에 올려두고 문서화하면 면접 시 기술 스택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며, 학습자 본인도 복습 겸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대상 수강생, 선수 지식

자바 및
스프링 프레임워크
선수 지식 보유자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을 해보고
싶은 개발자

REST AP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분

Spring Cloud
제품군을
이용해보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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