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의 ‘야생형 코스’는 단순히 스프링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강의가 아니다. 기초부터 시작해 프레임워크의 내부 구조를 직접 구현하며 스프링이 왜 그렇게 설계되었는지를 몸으로 익히는 실전형 로드맵이다.
스프링 핵심 원리, JPA, MVC, DB 접근 방식 등을 하나씩 직접 만들어보면서 객체지향 설계 감각을 키우고, 이후 스프링 부트를 활용한 프로젝트까지 이어진다. 이 과정을 완주하면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도 백엔드의 흐름을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