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윤님은 데이터라는 도구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일 사이의 이해를 이어왔습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를 훈련하고, 다른 사람의 맥락을 먼저 이해하려 애쓰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꾸준히 쌓아왔습니다. 그렇게 단단해진 평온함은 결국 타인을 도울 수 있는 힘이 되었고 지금은 교육자, 창작자, 그리고 따뜻한 조력자로서 또 다른 항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 Editor. 릴리
🌱Chat1: ‘변성윤’님을 만들어온 시간들
안녕하세요. 9년차 데이터 과학자이자, 데이터 교육을 하고 있는 변성윤입니다.
이전에 쏘카와 타다에서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했고, 현재는 강연, 기업 코칭, 블로그 등 여러 활동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의 커리어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변성윤님의 커리어 여정이 궁금한데요.
저는 데이터 분석가로는 ‘레트리카’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고, 업무 범위가 확장되어 ‘데이터 엔지니어링’ 업무까지 맡게 되었어요.
1년 정도 회사에 다니다 보니, 제 부족한 부분이 명확하게 보이더라고요. 지금 아니면 채우기 어려울 거 같고,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퇴사 후 몇 개월 동안은 공부만 했어요. 그렇게 공부 후에는 ‘쏘카’에 입사를 하게 됐어요.
제가 입사하던 시기에 쏘카가 ‘VCNC’를 인수하고 ‘타다’를 막 만들던 시기였어요. 데이터 조직이 막 꾸려질 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하고 약 1년 뒤, 팀장을 하게 됐어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많은 분들 사이에서 ‘내가 팀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쏘카’ 입사 때 받은 웰컴 키트
그래서 이 당시에 팀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방법부터 좋은 대화법까지 새로운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조직이 커지면서 팀원이 한 명, 두 명 늘어났고, 나중엔 데이터 조직이 본부 단위 조직으로 커지면서 본부장님 아래에서 조직의 모든 팀원들을 도와주는 엔지니어링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됐어요. 채용에 관여하다보니 회사에 지원하는 많은 분들을 면접하고 탈락 시켰는데, 그럴 때마다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이 분들에게 내가 뭔가 더 해줄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 계속 쌓이면서 이들에 대한 소명의식이 생기게 되었어요.
결국 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는 그 마음으로 퇴사를 결정하고 강의를 시작해, 지금은 교육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팀을 이끄는 일은, 사람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일이었어요.
쏘카에서 팀을 맡게 되면서부터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때 대화법을 많이 공부했었는데요. 같은 말도 누군가는 힘이 되고, 누군가는 상처가 되잖아요. 실제로 제가 하는 말을 녹음해서 들어보기도 했어요. 내가 말할 때 너무 뾰족하게 말했나? 상대는 어떻게 들었을까? 그런 걸 계속 체크했어요. 그걸 통해 조금씩 말의 톤도 바꿔가고, 대화 방식도 많이 다듬었죠.
그리고 다양한 사람을 이해하고, 각자에 맞는 개인화된 매니징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어떤 분은 공감이 정말 중요하고, 어떤 분은 그냥 방향만 딱 주고 자율성을 주는 걸 더 좋아하잖아요. 팀원이 10명이든 40명이든 각자의 방식으로 대하려고 했고, 다르다고 해서 그걸 배척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그 배경과 맥락을 한 번 더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궁금증을 달래주는 조각 인터뷰🎙 Q. 성윤님의 ‘매니징을 잘한다’의 기준은 어떤 건가요?
매니징을 잘 한다는 것은 거시적인 관점과 미시적인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데이터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 지표를 생각해봐요. 다양한 지표가 떠오르는데, 거시적인 관점에선 Output 지표로 ‘퇴사한 팀원이 나중에 연락을 하는가?’를 보고 있어요.
회사에 있을 땐 대화를 많이 주고받잖아요. 근데 그만둔 뒤에도 연락이 온다는 건, 그 친구 기억 속에 ‘나’라는 사람은 어떻게든 연락을 하고 싶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경조사든, 이직할 때 레퍼런스를 부탁하는 연락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1년에 한번이라도 연락이 오는 걸로 판단하고 있어요.
미시적인 관점으로 생각하면 ‘팀원 스스로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가?’를 물어보고 변화하고 있다고 대답하는지를 보고 있어요.
팀장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팀원분의 바라는 지향점이 있고, 그 지향점에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Q. 앞서 말씀해주신 변성윤님의 ‘소명의식’에 대해 궁금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조직도 일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무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잘 전달해서, 제품 조직과 데이터 조직이 잘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었어요. 회사를 다닐 때 많은 PM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정리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실무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하는가에 대한 강의를 내고 싶었어요.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것이 말로는 간단한데 자신의 업무에 적용하려고 하면 까다로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강의를 만들고 싶어졌어요.
앞선 내용들이 제가 풀고 싶은 핵심 문제였어요. 핵심 문제를 바라보니 지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퇴사를 하고 더 본격적인 교육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어요.
🌱Chat2: 지금의 나를 지탱하는 원칙들
Q. 변성윤님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 마음가짐을 좀 많이 바꿨다고 할까요? 부정적으로 보면 한없이 부정적이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긍정적일 수 있잖아요. 부정적인 것을 긍정화하는 연습을 많이 했고, 그 연습이 쌓여 자연스럽게 지금의 상태가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고, 그 과정을 기록했어요.
예를 들어, 내가 너무 지치고 과부하가 걸렸을 때는 어디로 가는지, 뭘 하면 나아지는지를 계속 써봤어요. 예전엔 강릉을 자주 갔는데, 요즘은 고성을 가요. 그렇게 ‘에너지가 낮을 때 나를 회복시켜주는 루틴’ 같은 게 쌓인 거죠.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제 나름대로 감정 도식을 만들었어요. ‘이럴 땐 이걸 해보자.’ 일종의 감정 대응 매뉴얼 같은 거죠. 그렇게 여러 경험과 활동이 쌓이면서 거기서 저만의 기준과 방법을 만든 거 같아요.
변성윤님의 ‘번아웃에 빠졌을 대 회복하기 위한 철학’
‘그냥 해보자’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종종 제게 ‘어떻게 그렇게 새로운 걸 계속 도전하세요?’ 물어보시는데, 사실 저는 도전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해보지 뭐.’ 이 정도로 가볍게 접근해요.
처음부터 큰 목표를 세우거나,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면 오히려 더 무거워지잖아요. 기대가 크면 실패했을 때 실망도 크고, 그게 다시 시작하는 걸 더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 과정에서 얻은 것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여러 번 해볼 수 있는 게임처럼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음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안티프래질'이란 책과 니체의 책들을 보며 영감을 받았는데, 세상에는 불확실함이 존재할 수 있고 불확실함을 피하는 것보다 받아들일 때 더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특히 코로나 시즌에 데이터를 보면서 코로나 전의 데이터는 패턴이 바뀌어서, 활용할 부분이 적었어요. 이럴 때 불확실한 상황을 인정하고 지금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어떤 것을 실행할 때 제일 잘 되는 케이스와 제일 안 되는 케이스를 모두 생각해봅니다. 불확실함을 받아들일 때는 최선/최악 케이스를 미리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개념을 멘탈 시뮬레이션이라 부릅니다. 어떤 일이 잘 안되더라도 처음에 생각했던 범위 내 또는 범위와 유사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뭘 해야할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Q. 책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 게 인상적이었는데요. ‘독서’는 변성윤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책은 20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독서는 제 사고를 한 단계 확장시켜주고 ‘나를 바깥에서 바라보는 힘’, 즉 메타 인지를 키워줬다고 생각해요.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지금의 감정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같은 질문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힘을 길러줬어요.
저는 책 중에 특히 ‘삼국지’를 좋아하는데요. ‘내가 저 인물이었다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이 전략은 왜 효과적이었을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읽어요. 그렇게 스스로를 대입해보며 몰입하다 보면 전략적 사고나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도 얻게 되더라고요.
결국 독서는 제 사고 구조를 정돈하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도구이자, 그때그때 필요한 관점을 던져주는 질문지예요.
변성윤님 인스타그램 - ‘추천 도서’
Q. 변성윤님에게 ‘기록’이란?
저는 습관처럼 반복되는 것들을 그냥 '일상'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겐 대단해 보일 수 있지만, 저한텐 '기록'은 그냥 그런 일상 중 하나예요.
저는 삶을 종종 ‘항해’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항해를 잘하려면 내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잖아요. 지금의 위치는 ‘나를 아는 것’이고, 목적지는 ‘내가 바라는 목표’라면 그 사이에는 매일매일 항해일지를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기록이 있어야 나중에 돌아봤을 때 ‘아, 그땐 이런 선택을 했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고, 좋았던 경험은 다시 해볼 수도 있으니까요. 저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거죠.
콜럼버스가 항해일지를 남기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을 수도 있잖아요. 저도 이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오늘도 제 항해일지를 쓰고 있는 거예요.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 고민을 많이 하시는 데, 특히 3~4년 차쯤에 많이 하세요. 그런데 ‘잘하고 있다’는 정의는 회사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잘하고 있는가?’보다 ‘쌓이고 있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1년 전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 새롭게 생긴 경험이 하나라도 있다면 저는 그걸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걸 시각화해서 보는데, 성장 그래프를 항상 누적으로 그려요. 왜냐하면 내 경험이 올라갈 때도 있고, 유지하는 시기도 있는데 누적으로 보면 항상 올라가고 있거든요. 유지하는 것도 충분히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성장하고 있는 지 알기 어렵다면, ‘잘한다’의 정의를 잠시 내려두고 지금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많이 해보세요. 단기간으로 보면 이게 성장인지 모르지만, 3년 뒤에 보면 그때 성장했구나, 하고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도 있거든요.
변성윤님의 누적 성장 그래프
“내가 즐거운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과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5년 이상 해본 게 있어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생각보다 5년 이상 꾸준히 한 게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5년 이상 한 게 하나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뭘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일 수 있겠다.’ 생각도 해요.
그럼 ‘어떻게 오래 오래 할 수 있을 까?’ 하면 저는 ‘내가 즐겁고 평온해야’ 오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스로 어떤 상황에 평온하고, 안정적인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지 고민했어요. 이런 고민을 토대로 환경을 구성했고, 그 결과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Chat3: 앞으로의 항해 오늘 할 일을 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에요.
지금 해야하는 교육에 집중하면서, 유튜브나 블로그에도 글을 계속 쓸 예정이에요. 아직 만들고 싶었던 강의들이 남아 있어서, 그 강의들도 하나씩 완성해볼 예정이에요. 이렇게 글로 선언해두면 꼭 이루게 되는 거 같거든요.
그러면서 요즘엔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있어서 앱/웹 개발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직접 사용하려고 만드는 거라 지치지 않고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하는 동시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함께’는 협력을 말하고, ‘자라기’는 학습을 말합니다. 무엇이건 실제 바깥세상(야생)에 임팩트를 남기려면 혼자 힘으로만 되는 게 없습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매일 부대끼는 동료들과 함께. 스스로 변하고 싶지만 계속 실패하는 사람, 조직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오히려 데어본 사람,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사람,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야 하는 사람에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줍니다
『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금융위기를 예측한 《블랙 스완》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블랙 스완 현상에 대한 해법으로서 '안티프래질' 개념을 제시한다. 불투명성을 지닌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에 초점을 두고 있는 이 개념은 예측, 리스크 관리에서 쉬운 접근방식을 제안한다. 저자가 만들어낸 이 신조어는 무질서와 불확실성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이를 원하는 특성을 갖는다. 이 책은 전형적인 안티프래질 시스템으로서 진화와 유기체에 관해 설명하는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은 개인과 조직의 본질적인 문제를 다룸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에 책임을 갖고 정성을 다하는 문화적 신념을 갖도록 한다. 가족 관계, 동료 관계, 상사와 부하 관계, 고객과의 관계 그리고 노사관계 등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리더십, 팀빌딩, 코칭, 조직문화 개발에 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동양인의 원초적 사고와 처세의 기본이 담겨있는 새로운 시각의 삼국지(개정판). 한나라 멸망 후 펼쳐지는 무수히 많은 영웅호걸들의 쟁투와 죽음, 전쟁, 음모와 지략을 들려주는 책.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솥발처럼 셋으로 나누어진 촉, 오, 위 나라가 하나로 합쳐지기까지 조조, 손권, 제갈공명, 사마의, 조자룡 등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역사적 내용을 풀어썼다.
초보 개발 팀장(정확히는 데이터 팀장)이 1년간 겪은 내용을 회고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팀장의 업무,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노력들, 팀장 하며 느낀 점, 다양한 읽은 자료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아래 나오는 경험을 기반으로 2022년엔 Director of Data, Engineering Manager 역할을 맡았습니다
키워드 : 의사 결정 프로세스, 의사 결정 방법, 의사 결정 과정, 의사 결정 원칙 우리는 살면서 의사 결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최선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셨을거에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안티프래질 책을 2021년에 읽고, 김창준님의 함께...
키워드 : 인생의 태도, 게임처럼 살자, 인생을 게임처럼, 삶의 태도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 인생을 살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 하고,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존재합니다 최근 받은 질문 : 힘들 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벅찬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 부분에 대한 답은 저도 정확힌 알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