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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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애청자(?) 입니다.
React Server Component가 도입된 후에 interaction이 필요한 component(Client component)만 JS Bundle에 포함시켜서 Browser로 보냄으로써 JS Bundle의 불필요한 계산(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것이 React Server Component를 설명해주시기 전에 Pre Fetching에서 JS Bundle에는 사실 현재 Page에 필요한 JS Bundle만 전달된다. 이유는 용량이 커지면 hydration이 지연되기 때문. 그 후에 Pre fetching으로 나머지 연결된 모든 Page의 JS Bundle을 불러온다고 설명해주신 개념은 여전히 유지가 되는건가요?
즉, 아래의 순서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Brower) 접속요청
(Server) JS 실행-Rendering
(Server to Browser) Rendering 된 HTML
(Browser to User) 화면에 Rendering
(Server to Browser) JS Bundle( 단, '현재 Page에 필요한', 'Client component')
(Browser) Hydration
(Browser to User) Interaction 가능 - TTI
(Server to Browser) Pre Fetching/JS Bundle (단, '연결된 모든 Page의', 'Client component')
이 순서가 맞을까요?
아니라면.. Pre fetching 개념이 React Server Component 도입이후 없어진건가요?(이건 아닌거같긴한데 ㅎ)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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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환입니다.
우선 앱 라우터 버전에서도 프리페칭은 역시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따라서 기존 페이지 라우터 버전의 프리페칭 방식과 동일하게 현재 이동 가능한 페이지들의 JS Bundle을 미리 불러오게 됩니다. 단 이때 앱 라우터 버전의 경우 JS Bundle에는 클라이언트 컴포넌트만 포함되어 있으므로 서버 컴포넌트 결과물도 함께 불러오기 위해 RSC Payload도 함께 불러오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PS. 앱 라우터 버전의 프리페칭은 3.6) 네비게이팅 챕터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