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월요강좌] 도널드 위니컷의 임상세계 :
정상, 불안, 그리고 관계의 공간
우리는 흔히 ‘정상’과 ‘비정상’을 분명히 구분하려 하지만,
마음의 세계에서는 그 경계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위니컷은 말합니다.
“정상적인 발달조차 때로는 아픔을 동반한다.”
그는 오히려 그 복잡성과 모호함 속에서 인간의 진실한 생명력을 발견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정상과 병리의 경계가 어떻게 흐려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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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어떻게 몸으로 말하는가,
그리고 위니컷이 말한 ‘관계의 공간(Transitional Space)’ 속에서
마음이 어떻게 회복되는가를 함께 탐구합니다.
12월 1일(월) 부터 시작 합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8주 과정)
대면 or 온라인 (Zoom) 택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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