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요즘 러너들은 러닝 기록 앱(예: Nike Run Club, Strava)을 많이 사용하지만,
대부분이 “기록용 도구”에 머무르고 있어요.
‘얼마나 빨리 달렸는가’, ‘몇 km를 뛰었는가’는 알 수 있지만,
“그 경험을 누구와 공유하고, 어떻게 즐길 것인가”에 대한 해답은 부족합니다.
KYRO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됐어요.
우리는 “러닝을 개인 기록이 아닌, 도시 속 하나의 놀이로 바꿔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 프로젝트 소개
KYRO는 “러닝을 도시 위의 놀이로 바꾸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예요.
단순히 러닝 기록을 남기는 앱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러닝앱을 만들고 있어요.
예를 들어,
내가 달린 경로가 지도 위의 ‘나만의 영역’으로 남고
친구들과 도시를 점령하듯 러닝 코스를 공유하거나 경쟁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어요.
이건 ‘운동 앱’이라기보다,
“러닝을 매개로 한 소셜 플레이 플랫폼”에 가깝습니다.
최근 연세대학교 Y-Valley (연세대 중앙도서관의 작은 공간)에 선정되어
오프라인으로도 정기적으로 모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 문제인식과 페인포인트
우리가 발견한 기존 러닝앱의 문제는 명확합니다.
러닝은 기록 중심이에요 — “오늘도 달렸다” 이상의 감정이나 재미가 없습니다.
지속성이 낮아요 — 혼자 뛰는 러너들은 쉽게 지칩니다.
결국 대부분의 러닝앱은
‘기록’에는 강하지만, ‘경험’과 ‘동기부여’에는 약합니다.
KYRO는 이 공백을 채우고 싶어요.
러닝을 하나의 “놀이”로 바꾸는 것.
🎯 타겟 사용자
혼자 뛰기엔 지루하지만, 무작정 모임에 나가긴 부담스러운 러너
도시를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 MZ세대
게임처럼 경쟁하며 운동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
🎯 우리의 목표
우리는 ‘그냥 앱’을 만들 생각이 없어요.
“운영되고, 사랑받는 진짜 서비스를 만들어보자”가 우리의 목표예요.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까지 — 모두 직접 부딪히고 실행하면서 배워나가는 팀이에요.
이왕 만드는 거, 진짜 돌아가는 서비스로!
📸 우리의 여정
저희는 이미 인스타그램 계정(@kyro_run) 을 시작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kyro_run/
앱 개발뿐 아니라 우리의 도전과 성장 과정 자체를 이야기로 담아가기로 했습니다.
첫 영상으로 조회수 2.3만 회, 팔로워 180명 이상을 모았고,
지금도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며 앱을 만드는 과정부터 팬을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 실험 중이에요.
🧑🤝🧑 협업 방식
오프라인 & 온라인: 온라인 & 오프라인(연세대에서 작업) 필요에 따라 병행!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나가기!
대학생·취준생, 창업이나 러닝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 찾고 있는 디자이너상
단순히 예쁜 화면보다, “사람이 실제로 쓰는 경험”을 고민하는 분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분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이 팀에 관심이 생기시는 분
🌟 이런 분이라면 완벽해요
대학생 or 취준생 /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 많은 분
포트폴리오에 진짜 살아 있는 프로젝트를 남기고 싶은 분
오프라인으로 사람들과 부딪히며 성장하고 싶은 분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인드 가진 분
가끔은 오프라인 협업이 가능하신 분
👥 현재 팀 구성
대표 1명 – 브랜딩, 마케팅, 개발
기획 & 개발 1명 – 앱 구조 설계, 기능 개발 및 프로덕트 관리
편하게 연락 주세요!
https://open.kakao.com/o/sFaeBjZ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