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주 사용 기술은 Java + Spring Boot + JPA/MyBatis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팀 프로젝트로 AWS 배포 자동화 경험까지 해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코스닥 상장 솔루션 회사에서 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팀프로젝트 이후로는 혼자서 공부하면서 기술 스택을 쌓고 있었는데,
꼭 구현하고 싶은 주제가 생겨서 다시 프로젝트원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넘어서 상용화까지
이전에 2~3회 직접 팀원들을 모집하여 팀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목적으로 진행됐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들이 지금 봐도 많이 보입니다.
포트폴리오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런지, 실제 상용화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사용자 기반 경험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실제 웹사이트 제공 및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까지 배포할 목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프로젝트는 스텝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우선 처음 프로젝트 시작은 소규모로 시작하려 합니다.
UI/UX 디자이너 최대 2명
FE 최대 2명
PM/기획자, DevOps, BE 1명 (본인)
백엔드는 모놀리식 환경에서 우선 개발되며, 추후 코어로직이 완성될 경우 MSA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DDD + Hexagonal/Clean Architecture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정말 최소한의 기능이 구현된 1차 MVP모델을 만든 후 이후 각 분야에 대해서 필요로 하는 인원에 대해 보충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방식
✅ 주 1회는 반드시 서울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진행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에 서울(위치는 조율)에서 밋업합니다.
이후 주차별 진행상황과 이슈에 대해서 토론 및 회고/기록합니다.
✅ Notion, Figma, Github, Google Workspace를 통해 프로젝트를 관리/공유 합니다.
이런 분을 원해요.
기술 스택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끝까지 끈기 있게 같이 달리실 분"을 원합니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회사 일이 바빠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이탈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경우 시간도 낭비되고, 다른 팀원들의 사기도 저하시키는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무엇보다도 끝까지 같이 달리실 분을 원합니다.
위에서도 기술했듯이,
저도 현재 재직 중이고, 프로젝트는 스텝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Hexagonal Architecture는 추상화 설계 비용 때문에 MVC로 개발할 때 보다 초기 개발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규모가 커질수록 개발 속도는 더 빨라지고, 관리하기도 편해집니다.
이로 인하여, 최소 기본 MVP 모델이 완성되기 까지는 못해도 4~6개월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장 급하게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거나, 급하게 프로젝트를 끝내야 하시는 분들 말고
같이 서로 성장하면서 정말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내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따라서 취준생분들 보다는 현업에서 개발 중이신 분들을 원합니다.
이렇게 진행하는 이유는 다음 경험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 개인적으로 급하게 결과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는 정말 완성도가 떨어졌습니다.
* 완성도가 떨어지는 프로젝트는 100개가 있어도 좋은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 실무자가 봤을 때에도,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 1개가 휘갈긴 프로젝트 10개 보다 더 값어치 있고 질문할 내용도 많습니다.
* 실제로 포트폴리오로 쓴다 하더라도, 어떤 것을 구현해봤냐의 경험 보다 Why가 더 중요합니다.
=> 개발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를 맞닥뜨렸으며, 어떻게 해결했고, 왜 그렇게 해결했는지
지원 자격 및 방법
FE
React + React Native
RESTful API 기반으로 협업 개발 경험
반응형 Web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험
UI/UX 디자이너
Figma Mockup 경험
지원 및 궁금하신 사항 문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s3IUKS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