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시보호 전파로 유기동물의 생명을 구하는 핌피바이러스 팀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imfyvirus/
핌피바이러스의 이름은 사회적 용어 '핌피현상(Please In My Front Yard)' 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본래는 본인 지역에 이익이 되는 시설들을 끌어오려고 하는 지역 이기주의를 지칭하는 용어인데, Please를 Paw로 바꾸어 '제발 우리 집에 와줘, 발바닥들아!' 하고 외치게 되는 임시보호 바이러스가 퍼져나간다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한거죠.
'핌피'에는 내 집 한 켠에 동물이 머물 곳을 내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하지만 물리적인 것 뿐 아니라 마음 한 켠에 작은 동물 한 마리를 위해 내줄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모두가 핌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핌퍼'입니다.
핌피는 사람도,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든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결국에는 사람도 동물이니까요.
우리는 이런 일을 합니다.
검증된 구조자와 임보자가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는 임시보호 플랫폼을 제공해요.
유기동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임시보호 시스템의 체계화 및 대중화에 앞장서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임보 및 입양 문화를 널리 알려요.
핌피는 현재 활동가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그 중 개발 관련 활동가 분을 추가 모집하게 되어 소식을 전합니다.
웹사이트 고도화 및 AI 알고리즘 개발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하기 이미지 참조 부탁드립니다.


AI 파트의 경우 상담 효율 향상 및 임보 및 입양 성사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인공지능 챗봇/매칭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현재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단기 프로젝트로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에 있으며, 프로젝트가 6월 말 마감되어 이후에도 쭉 이어서 디벨롭해나갈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력이 화려할 필요는 없으나 실제 서비스를 구현할 정도의 스킬은 있어야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특허 등록 및 수익화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온라인 미팅을 통해 보다 상세한 말씀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forms.gle/9zKsNkyFAMfEdYEQ6
기타 질문 등이 있으시면 pimfyvirus@gmail.com 으로 편하게 연락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