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단골 구인 - PM/PO, 백엔드, 마케터 ]
안녕하세요.
비싼 외식물가의 원인으로, 저는 배민과 쿠팡이츠가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하는 사람으로써, 해당 문제를 근본적인 부분에서 조금씩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배민은 홍보플랫폼으로써는 현재 대체 불가능한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 번 주문하고 해당 매장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고객까지도 반드시 배민을 통해 주문할 필요가 있을까요? 음식값의 20% - 30%에 해당하는 수수료, 광고비, 배달비 등을 전부 포함하면서까지요?..
하지만 사장님들 입장에서 대체수단도 딱히 없습니다.
단골고객을 전화로 주문 유도? 배민측에서 알고리즘에 불이익을 주고 있어 몇년전부터 차츰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 번 이용한 고객은 이미 매장의 맛을 알고있으니,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가령 수수료0% 플랫폼이라던가
저는 레스틴(카공족을 위한 음료 주문없는 카페 이용 서비스)이라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A-Z까지 1인 개발했던적이 있습니다. 중간에 여러가지 문제를 겪으며 조금씩 주춤할 수는 있지만, 절대 흐지부지 되지않고 프로덕트를 꾸준히 개선해나가는 부분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팀 구성 - 현재]
- PM 1 (구인중) / 기획 1
- 프론트엔드 1 (작업속도가 빨라 혼자 진행하십니다)
- 백엔드 1-2 (구인중, 스택 미정)
- 디자인 2
- 마케터 1-2 (구인중)
[현재 작업 진도]
저희는 웹뷰로 파트너센터/ 고객 어플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현재 시점으로 파트너센터/ 고객 어플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기획이 어느정도 틀을 잡아둔 상태이고 현재 살을 붙일 단계입니다.
개발은 파트너센터 프론트 30 - 40%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PM/PO]
현재 작업 일정 조율같은 PM의 부재로, 제가 임시로 개인적으로 소통하며 작업 방향성과, 작업 현황 공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덕트의 방향성을 설계하고, 팀원들과 대화나누며 방향성을 이끌어나가고 싶으신분을 환영합니다!! 팀원들의 열정을 복돋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백엔드 - 3년차 이상]
유저 n명까지 무료 서버 세팅으로 버텨야 하는 기간이 조금 길것 같아, 리소스/캐싱/배포/DB 세팅 등을 세밀하게 하실 수 있는 시니어분을 우선 구인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작업하시던분이 nest.js로 작업하셨으나, 작업량이 많지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며 스택을 새로 결정해도 괜찮습니다!
프로덕을 같이 이해하고, 로직이나 서버비용 효율에 관련해서 같이 대화나누실 수 있는분이면 좋겠습니다. / 채팅 서버가 별도로 필요해요 :)
[마케터]
저희는 사장님들이, 원하는 고객에게만 초대장을 보내는 구조라, 사장님들이 저희의 고객입니다. 온라인에서 여러가지 전략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장님들에게 확실히 이점이 있는 구조여서 커뮤니티를 생성하거나 또는 커뮤니티에 침투하기 좋은 형태이며, 서비스가 "전단지"라는 조금 특이한 매체를 사용해서 초기에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어 핀 포인트 삼기 좋습니다.
한 포지션을 명확히 소화할 수 있다면, 마케팅이나 기획에 추가로 관여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던지, 대화나눠보고 싶으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커피챗도 환영합니다 :)
https://open.kakao.com/o/sypQ2VF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