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명 규모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조직에서 리드 역할을 맡고 있는 박서진입니다.

5명의 작은 프론트엔드 조직을 100명이 넘는 큰 조직으로 성장시키면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코드 리뷰, 디버깅,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10명 이상의 시니어 개발자 분들을 멘토링하며 역량 성장을 도와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Next.js, framer-motion, msw, Yarn v2+ 등 다양한 프론트엔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멘토링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인프런에서 1주일에 최대 1회 멘토링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주제로 1회 60분의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고민되는 프론트엔드 코드를 앞으로 더 변경에 유연하도록 개선합니다.
좋은 코드 리뷰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변경하기 쉬운 코드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원칙이 생겨야 합니다. 멘토링 시간동안 변경하기 쉬운 코드란 무엇인지 여러 코드 패턴들을 소개드리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참고 아티클: 선언적인 코드 작성하기, 프론트엔드 웹 서비스에서 우아하게 비동기 처리하기

디버깅

도저히 잘 풀리지 않는 디버깅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합니다.
일반적으로 디버깅이 잘 안되는 것은 문제에 접근하는 멘탈 모델이 달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르게 디버깅에 접근하는 멘탈 모델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트레이닝합니다.
회사 내부에서 많은 개발자 분들이 4시간 넘게 사용해도 못 푸는 문제를 10~20분 안에 핵심 원인을 파악한 경험이 많습니다.

프론트엔드 지식

일반적으로 알기 어려운 프론트엔드 지식에 대해서 깊이 있게 소개해 드립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프론트엔드 지식이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드립니다.
회사 내부에서 React 18의 내부 구조, 패키지 매니저의 원리, Yarn의 내부 구조, React Native의 동작 원리 등 어려운 주제라고 하더라도 짜임새 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50회 넘게 발표한 경험이 있습니다.
참고 아티클: node_modules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Yarn Berry

조직문화

멘토링은 온라인(Google Meet) 또는 오프라인 (교대역 또는 역삼역 인근) 으로 진행됩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나 디버깅을 주제로 진행하는 경우 아래 내용을 멘토링 시작 24시간 전에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현재 해결하고 싶은 문제

기존에 접근했던 방식과 결과

문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전반적인 코드베이스 또는 스택 트레이스

프론트엔드 지식을 주제로 진행하는 경우,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을 멘토링 시작 48시간 전에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멘토링 진행 가능 여부를 시작하기 24시간 전에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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