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S - 我々もZabbix - Grafana、Slack連携

안녕하세요 소중한 피드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해당 강의가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느끼셨던 점 정말 죄송합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처음 제작하다보니 수강생님 입장에서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를 참고하지 않아 대부분 수강기한이 무제한인 점은 생각하지 못하고 기간을 지정했었네요. 해당 부분은 무제한으로 반영하겠습니다. VM, 자빅스, 그라파나, 슬랙 등 과정에 들이는 시간 최적화를 하려고 많이 고민했으나 아무래도 실습 형태의 강의이다보니 해당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혹시 추가로 건의하고 싶은 점이나 불만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마지막 강의를 듣다가 수강평을 남겨서 표현이 거칠수 있었는데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는 목적이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서버개발자로 조금 오래 근무해왔고 자빅스, 그라파나로 모니터링을 효율적으로 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은 조직에서 인프라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마침 강의가 있어서 수강 신청을 했었고요. 수강신청을 하면서 최초 느낀 점은 준비를 많이 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강의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라는 부분에서 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필요하면 패캠, 인프런, 유데미에서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 각각의 매체별로 스타일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인프런은 좀 실무적이라고 느껴왔었습니다. 저는 인프런에서도 유명한 자바개발자분의 강의를 좋아하는데 그 분은 강의자료를 촘촘히 pdf로 만들어서 제공하고 강의자료를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의 설명을 진행하면서 실무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강사님의 강의는 전혀 개념이 없는 개발자가 "아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구나.. " 지식을 얻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당장 활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도 결국은 강의와는 별개로 자료조사를 해서 구축을 하였고요. 그러다보니 여러모로 의문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기대한 방향과 달라서 불쾌할 수 있는 부분으로 수강평을 남긴 것 같은데 부드럽게 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강의는 좀 더 실무적인 부분을 고려하신 강의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