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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스프링 강의에서 살짝 나왔던 것 같은데요.
그때 URL에 한글을 넣어줄 때, 인코딩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 인코딩 방법을 써야하고, 스프링에서 자동으로 인코딩해주는 함수가 있다고 말하셨던게 기억나거든요.
그게 왜 그런건가 잘 모르겠던데 오늘 보니까 HTTP 헤더를 ISO 8859-1방식으로 인코딩하기 때문에, 즉 1바이트짜리 예약된 문자들로만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톰켓이나 브라우저 쪽에서는 HTTP 헤더를 받을 때 항상 2번 디코딩이 일어나는 건가 궁금합니다. ISO 8859-1 방식으로 디코딩을 먼저 하고 퍼센트 디코딩 방식으로 한번 더 디코딩을 해주도록 HTTP 프로토콜로 약속되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