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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할 때 인터넷망안의 수많은 노드들을 거쳐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까지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을 보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강의를 듣고 보니 결국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브라우저에서 캐치하여 서버쪽에 보낸다고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1. 클라이언트 -> 브라우저 -> 서버
2. 클라이언트 -> 서버
두 가지 경우에서 혼동이 와서 헷갈리고있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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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hiwwg님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면 클라이언트는 PC 이고, 그 위에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합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라는 의미는 둘을 함께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