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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프로그래밍 웹 개발

문과생이 가르쳐 주는 퍼블리싱 - 클론코딩 대시보드

(4.8)
5개의 수강평 ∙  45명의 수강생

13,200원

지식공유자: 러빙코드
총 26개 수업 (4시간 20분)
수강기한: 
무제한
수료증: 발급
난이도: 
입문
-
초급
-
중급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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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가성비 있게 들을 수 있는 팁!
러빙코드 2022.07.16

 

강의를 가성비 있게 들을 수 있는 팁???!

 

1. 태그 리셋 및 공통 CSS 셋팅 강의에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수업 전 셋팅해주세요.

2. 코딩가이드 강의에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셋팅된 파일과 비교하면서 찬찬히 확인해주세요.

3. 메인 배너 설계에 등록되어 있는 디자인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서 전체 모습을 시각화 해주세요.

- 실무에서도 디자이너에게 받은 디자인 파일을 전체 시각화 하는 과정과 머리속에서 설계를 그려보는

  과정이 필요해요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는 순서대로 시각화 해주세요

 

* 강의 방식이 제플린에 등록된 디자인을 가지고 수업하는 방식이라 별도 PSD는 제공하지 않아요.

강의에서 보여드리는 제플린 화면을 눈여겨 보면서 실무에서 제플린 시스템이 낯설지 않을 수 있었으면 해요.

제플린과 비슷한 피그마도 요즘은 꽤 사용하는데요....

이런 툴들이 모두 디자이너와 퍼블리셔간에 효율적인 업무협업을 위해 만들어진거에요.

퍼블리셔가 이런 툴들에 대해 따로 기술적으로 배울 것은 없어요. 디자이너가 이런 방식으로 업무 협업을 하겠다 했을 때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 강의에서 익숙해지면 되요. 

 

4.

제 수업은 먼저 구조설계를 모두 끝낸 후 영역별 스타일과 동작을 주는 순서로 강의가 되어 있어요.

만약 설계가 모두 끝난 후 스타일을 주는 코딩 방식이 지루하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HTML 구조설계와 CSS 스타일 입히기를 서로 하나씩 매칭하면서 들어보세요.

다만T.T;;

실무에서는 설계가 모두 끝난 후 스타일과 동작을 만드는 것을 추천해요.

구조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뇌안에서는 디자인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면서 규칙적인 CSS 스타일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생각들이 바쁘게 이뤄져요.

그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이미지를 뇌에 각인시켜

나무가 아니라 숲이 보이게 되요.

이런 과정이 규칙적이고 정갈^^한 CSS 스타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요.

또한 디자이너의 의도까지 파악이 되어 디테일의 차이를 만들게 되죠.

 

물론 퍼블리셔마다 코딩하는 순서가 다를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저는 제 나름대로의 가장 효율적이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방식이라 생각하는 부분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제목 그대로 클론코딩이에요.

 

중간 중간 뻔히 보이는 오류도 그냥 두고 실습하는 과정도 있어요.

학습자분들이 스스로 이런 오류들에 의문을 가지는 과정과 제가 그 부분을 바로 잡는 과정에서

더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하는 마음에서죠. 

 

저는 웹표준(퍼블리싱)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제가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일본 웹사이트 소스와 웹표준이 부분부분 적용된 네이버사이트를 뜯어서 분석하는 것 뿐이었죠.

이렇게 힘들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경험들과 수없이 고민했던 코딩 방식들에 대해서...

작지만 소중한 빛을 바라는 절절한 누군가에게 가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했어요.

 

어려운 길 시작하시는 분들이 끝까지 완강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팁인지 아닌지 모를 글 몇자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