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책에는 없는 실무 PM의 문제 해결 이터레이션

솔직히 말씀드리면, 1년 미만이라면 일부 내용이 당장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3-4년차 때 알았으면 좋았을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더 빨리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발팀과 소통이 어렵다', '요구사항 정리가 힘들다' 같은 구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바로 도움이 될 거예요. 추상적인 PM 역할론보다는 '내일 어떻게 할지' 중심으로 진행하거든요.

네, 매주 실습 미션이 있어요. 하지만 '숙제'라기보다는 '내 업무에 바로 적용해보거나, 내가 경험했던걸 복기해보기'의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1주차에는 내가 PM을 하며 진행했던 업무 중 가장 답답했던 프로젝트를 가져오고 그 답답함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보고 다른 PM도 같은 답답함을 겪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는 형태에요. 이처럼 이전에 내가 했던 것들을 복기하고 다른 사람이 해봤던 해결방안을 내가 일하는 팀에서 적용해보고 서로 피드백 하는것이 주요 과제입니다.

맞아요, 모든 회사들의 일하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죠.

저도 10명 스타트업부터 수백명 회사까지 경험해봤는데, 정말 상황별로 접근이 달라야 해요.

그래서 원리와 사고법 중심으로 진행해요. '문제를 3단계로 나누는 방법'은 어디서든 쓸 수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식은 여러분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거죠. 실제로 다양한 회사 배경의 분들이 참여하시니까 서로 케이스도 공유하게 될 거예요.

진행했던 세션은 정리 노트를 제공드리려 합니다.(AI를 활용한 밋업 정리) 다만 실시간 질의응답이나 다른 분들과의 상호작용은 놓치게 되죠.

그래서 가급적 라이브 참석을 권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정리 노트를 읽어주시고, 카카오톡에서 질문하시면 됩니다. 실습 피드백도 개별적으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