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향로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정신없는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
(다들 강의 많이들 구매하셨죠!? ㅎㅎ)
요즘 IT 스타트업계에 가장 핫한 책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박소령 대표님의 신간 실패를 통과하는 일을 이야기할 것 같아요.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벤 호로위츠의 《하드씽(The Hard Thing About Hard Things)》 한국 버전" 이였어요.
화려한 성공 신화가 아닌, 경영자가 짊어져야 할 책임의 무게와 힘든 의사결정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죠.
이 책을 읽던 시점에는 저 역시도 조금 복잡한 생각들이 많아서 책 여러 곳에서 현재 상황에 투영되는 부분들이 많기도 했죠.
아마도 이 감정은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콘텐츠 회사들과 유튜브에서 박소령 대표님을 모시고 북토크를 진행했고, 여기서 박소령 대표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책에서는 전달하지 못했던 박소령 대표님의 더 깊은 생각과 경험이 이런 북토크를 통해 전달되어 훨씬 깊게 물들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간의 인터뷰나 북토크들이 대부분 '창업가 박소령'님 개인의 서사나 감성적인 회고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VC, 투자, 레이오프 등 창업가로서 가장 고통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IT 기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프로덕트 메이커로서의 이야기는 많지 않았죠.
창업가로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어떤 위로가 필요했는지도 좋지만, 10년간 퍼블리 (콘텐츠 멤버십) / 커리어리 (SNS) / 위하이어 (SaaS) "3개의 IT 제품을 출시하고 운영해온 총괄 리더로서의 경험" 이 현재 IT 스타트업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 나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정말로 유실되지 말아야할 중요한 경험이 아닐까 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박소령 대표님과 함께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리더, 개발자, PM, 디자이너분들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북토크" 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기록이 단순히 감성적인 울림으로만 소비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도, PO 출신도 아닌 상태에서 시작해 10년간 3개의 서로 다른 IT 제품(콘텐츠, SNS, SaaS)을 총괄했던 대표의 고군분투, 그리고 각 제품의 단계별 의사결정 과정과 그 결과들.
저는 이번 자리에서 프로덕트 메이커들이 현업에서 겪는 '진짜 문제'들을 집요하게 파고들려 합니다.[퍼블리 (콘텐츠 멤버십) / 커리어리 (SNS) / 위하이어 (SaaS) 라는 성격이 다른 3가지 서비스를 만들며 겪은 시행착오들]
"유료 모델이 없던 초기 제품들의 성장 지표는 도대체 무엇으로 삼으셨나요?"
"시간과 리소스를 쏟았지만, '이 제품은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징후는 무엇이었나요?"
[비 IT 출신 창업가 & 리더로서 기술과 제품을 모르는 상태에서 제품 조직을 이끌며 겪는 현실적인 막막함]
"제품 경험이 없는 대표가 첫 개발자, 혹은 CTO를 채용할 때 '좋은 개발자'임을 어떻게 판단하셨나요?"
"한 회사 내 3개 사업이 돌아갈 때, 돈을 버는 조직과 돈을 쓰는 조직 간의 필연적인 갈등, 대표로서 어떻게 조율하셨나요?"
"'인재 밀도'를 강조하셨을 때, 특히 시니어 개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기술력 외에 대표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셨던 자질은 무엇이었나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한국판 《하드씽》의 저자에게, 지난 10년간의 제품 조직의 의사결정 / 과정 / 결과들을 나눠봅니다.
위로 그 이상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 일정 안내
신청페이지: https://inf.run/xZb4s
신청 기간: ~12월 4일(목) 까지
라이브 행사: 12월 5일(금)
IT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 리더로서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겐 지난 10년간의 박소령 대표님의 이야기가 정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준비한 질문 외에도, 10년간 3개의 IT 프로덕트를 만들어온 박소령 대표님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현장에서 제가 대신 질문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시죠?
추석 챌린지에 이어 '향로'윈 챌린지까지 마무리 되고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다들 열정의 아궁이가, 물밑 속 벽돌을 하나씩 쌓고 계신가요?
최근에 팀원분의 소개로 낭만러너 심진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심진석님은 2025년 3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불과 5개월여 만에 마라톤 대회 '종합 입상 20연승'을 달성한 러너이신데요.
놀라운건 전문 선수가 아니라, 평일에는 건설현장의 비계공으로 일하고, 주말에만 마라톤에 참여하는 마라토너였습니다.건설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하신 분들도 비계공으로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혀를 내두른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매일 이렇게 힘든 일을 하면서도 매번 마라톤 대회를 나갔다하면 1등 ~ 2등을 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심진석님의 일상을 담은 영상에서 하루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알 수 있는데요.
비계공 일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해야하다보니 훈련할 시간을 별도로 만들기 어려워 출/퇴근 길을 훈련에 사용합니다.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길을 훈련 삼아 작업복, 작업화를 신고 신고 달립니다.
스마트워치 대신 낡은 카시오 시계를 차고, 도로 표지판으로 페이스를 맞추며 8km를 뛰어서 지하철역까지 뛰어갑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우비를 쓰고 뛰어간다고 합니다.이 영상을 보는 내내 스스로를 많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가보니 감기 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심한 감기는 아니지만 하루는 쉬는게 좋겠다는 의견에 저도 그런 것 같아서 쉬던 중 이 영상을 보는데 저는 저 스스로에게 얼마나 많은 핑계를 대고 있었나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프로로서 좀 더 나은 성과, 성취를 위해 장비나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중간 중간 어떤 이유로 쉴때 그 이유가 진짜 쉴 만큼의 이유였나?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그래서 부랴부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들었다면, 어떤 장비나 환경이 갖춰진 뒤에야 시작하는게 아니라 지금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어떤 형태로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낭만이 있다는 걸 다시금 상기 되었으니깐요.예전에 저희 팀원분이 저에게 뉴스레터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주셨는데요.
뉴스레터 구독 페이지를 만들고, 뉴스레터 자체를 홍보하는 것은 뭔가.... 또 일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평소 저에게 감명을 준 콘텐츠나 생각들이 있다면 이렇게 새소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하신 분들께 전달하는 것으로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다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가 49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남은 49일 동안 미뤄둔 목표가 있다면 한번 바로 시작해보시죠.
작업복, 작업화를 신고 매일 8km 출근 시간을 마라톤 연습에 사용하시는 심진석 선수처럼요 😃
저도 미뤄둔 일들을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2번의 챌린지 마지막 라이브를 녹화해둔 상태입니다.
각각의 마지막 라이브들을 20~30분 분량으로 편집해서 다른 분들이 보실 수 있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
편집 영상들이 준비 되면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향로입니다!
지난주 설 연휴까지 진행된 챌린지가 마무리되고 벌써 3일차가 되었습니다.
다들 마음속 불씨를 여전히 잘 유지하고 계신가요? ㅎㅎ
저는 보통 비 오는 날에는 컨디션이 무척이나 안좋은데, 비가 엄청오던 월요일에도 열정이 뿜뿜한걸 보고 챌린지의 에너지가 아직 남아있음을 느꼈습니다 ㅎㅎ
다들 챌린지 미션 수료와 완강에 대한 보상, 추첨등을 기다리고 계실것 같아서 관련하여 1차 공지를 드립니다 🙂마지막 라이브는 유튜브로 전환되었기에, 마지막 라이브는 모든 수강생분들께서 참여하신 것으로 반영해두었습니다.
챌린지 이벤트 참여 제한은 10.12 (일) 까지 수강한 내역과 제출한 미션까지만 포함입니다.
그 이후에 제출하신 미션들은 아쉽게도 기한 초과로 대상에 포함시키진 않습니다 ㅠ
몇가지 데이터 보정과 필터 작업이 있어서 예상보다 수료자/완강자 분들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ㅠ
그래서 챌린지 보상에 대한 최종 결과와 안내는금주 10.17 (금) 내에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예상보다 늦게 전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추석 기간 동안의 챌린지를 떠올리면 아침, 점심, 저녁, 새벽에도 카톡방에 올라오는 열정적인 공부 인증, 제출되는 미션들, 라방에서 얘기해주시는 댓글들이 꿈만 같습니다.
이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챌린지를 좋아해주시고 환영해주신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열정만큼, 저희도 최대한 빠르게 공유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ps. 저희 챌린지 TF가 열심히 다음 챌린지를 또 기획하고 있답니다.
추석 챌린지 보다 훨씬 더 재밌고 기발한 형태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또 재미나게 열정적으로 같이 하시죠!!이번 추석 연휴 10.3부터 10.11까지 9일간의 챌린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들 어떠셨나요?
수강평으로, 카톡방으로 많은 분들이 후기를 남겨주셔서 이 긴 시간이 정말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긴 시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이번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런던 베이글의 창업자이신 료님의 에세이인 "료의 생각 없는 생각" 이 많이 생각 났어요.
누군가 성장했다는 것은 꼭 성공했다는 말은 아니다.
그저 두려움을 추구했음을 의미한다.
작든 크든 성장했다는 것은 어둡고 보이지 않음을 알고도 발을 내딛은 용기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누군가들이 말하던 어떤 성공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뜬금없지만, 두려움을 알고도 터벅터벅 시작하는 용기 있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응원과 갈채를 보내고, 몸과 마음의 수고스러움도 세세히 살펴봐주기를 혼자 떠올려보는 아침.

학습이라는 것은 실행한다고 해서 확실하게 보장되는 것이 없습니다.
게임처럼 도파민이 충족되는 것이 확실하게 보장된다거나,
운동처럼 근육이 찢어지고 생성되는 근육통이 확실하게 보장된다거나,
수면처럼 피로가 풀리는 것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등,
이걸 실행하면 확실하게 보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있느냐 하면, 학습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단기간에 학습하는 것만으로 눈에 띄는 어떤 보상이 생기지는 않죠.그렇기에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은 "확실하게 보장된 결과가 있는 게임/운동/데이트/수면을 다 포기하고, 보장된 결과가 없는 것에 긴 연휴기간 전부를 쓰겠다" 라는 불확실함을 알면서도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불확실한 것을 알면서도 뛰어드는 용기에 누가 갈채를 보내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 챌린지에 참여하신 1,642분 모두에게 정말로 멋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라이브에서도 잠깐 이야기드렸지만,
우리 모두는 무한 게임에 참여중이고, 이 무한게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꺼지지 않는 갈망의 불씨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입니다.아궁이 속 불씨는 한번 불씨가 붙기가 힘들지만, 불씨가 붙고 나서 커진 뒤에는 이 불씨가 꺼지기 전에 또다른 아궁이로 옮기고, 또 꺼지기 전에 다른 아궁이로 불씨를 옮기면서 영원히 꺼지지 않도록 합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마음속 불씨가 분명히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다만, 그 불씨가 붙는건 혼자의 힘으로 안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함께하는 연대의 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래서 아궁이에 불씨가 붙도록 누군가 부채질을 막 하기도 하죠.
이번 챌린지도 딱 그 부채질 정도의 역할이 되길 바랬습니다.
이렇게 붙은 불씨는 이제 각자의 더 많은 아궁이들로 옮겨다니면서 더더욱 커질것이라 믿습니다.9일이라는 긴 연휴내내 학습을 하겠다는 용기 있는 결심을 하신 것도,
연휴 내내 아침,새벽,저녁 상관없이 학습과 미션을 진행하신 것도 너무 멋지다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이 새벽시간에도 누군가는 나처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는지를 다시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최근 몇달간 제 마음속 불씨가 꺼질뻔한 순간들이 몇번 있었는데요.
이번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저의 불씨가 훨씬 더 커질 수 있었습니다.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속 불씨를 붙이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챌린지가 도리어 저의 불씨를 더 키워준 것이죠.
그래서 참 감사한 시간이였고, 제가 받은게 훨씬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저희의 이번 챌린지는 12일 (일) 자정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도 챌린지가 종료된 이후에도 다들 좋은 습관과 기억을 가지고 다시금 일상에서 멋지게, 열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저부터 그럴 것 같아요! ㅎㅎ
추석 연휴 내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은 힘을 얻었고, 더 재미나게 앞으로 인프런을 계속 발전시켜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했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로,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향로입니다 🙂
어제 라이브에서 요청주신대로 오래전에 만들어둔 IntelliJ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IntelliJ 가이드의 90% 할인 쿠폰을 전달드립니다.
- 할인쿠폰: https://inf.run/4qLpH
2017~2018년도에 저와 제 주변 개발자분들이 많이들 활용하는 IntelliJ의 주요 기능들만 정리해서 단축키 위주로 설명한 강의입니다.
오래전에 촬영해둔 강의이다보니 현재의 IntelliJ와는 UI가 많이 다른데요.
그래도 단축키 위주로 설명하고 있다보니 UI의 변경과 상관없이 어떤 단축키를 누르면 어떤 기능을 사용한다를 익히는셈치고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구매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요즘은 Cursor 등의 AI 에디터들의 약진으로 젯브레인의 개발도구들 (IntelliJ, WebStrom, PhpStorm, PyCharm 등) 이 예전만큼의 위용을 자랑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현업에서 가장 기본으로 사용되는 개발도구입니다.
저도 웬만해선 젯브레인 계열의 IDE들을 사용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ㅎㅎ
VSCode, Cursor 외에 써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IntelliJ 등의 젯브레인 IDE를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아! 추가로 젯브레인에서 공식으로 런칭한 아래 2개 강의들도 있으니 아래 강의들도 꼭 수강해보세요 🙂추석 연휴가 3일남은 화요일입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3일부터 6일까지 제출하신 미션들 보면서 저도 더욱 알차게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 며칠간 계속 미션을 제출하면서 좀 해야할 것이 많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어제 미션을 제출하신 분들은 이 챌린지에는 되게 특이한 미션들이 몇가지가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셨을 것 같아요.오늘은 왜 이런 특별 미션들을 추가했는지, 기본 미션은 왜 그렇게 구성했는지를 이야기 드릴려고 합니다.
보통 이런 챌린지 혹은 코호트 교육에서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가능하면 미션에 대해서는 허들을 좀 낮추고, 가능하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택하는데요.
저희는 이번 미션을 좀 더 해야할 것이 많게 해두었어요.
강의명강의 화면 혹은 학습 환경
캡쳐수강 중인 강의
링크

아무래도 그냥 인증샷만 올림 되는데 왜 이렇게 해야할 것이 많은가 싶어서 귀찮으셨을 것을 같아요.
실제로 저 항목을 다 채우지 못하고 제출하신 분들도 계셔서,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미션 피드백을 드리고 있기도 하구요.조금은 귀찮더라도 이렇게 매일 매일 달성해야할 미션에 링크와 공부 화면까지 캡쳐를 요청 드린 이유는 이 챌린지가 끝나고 나서의 뿌듯함을 더 크게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슨 일이든 시작할때의 감정 보다는 끝났을때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보는 편인데요.
이를테면쉬는 날 아침 일찍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행위는 시작할때는 너무 힘듭니다.
가기 싫어서 이불 속에서 몇분을 뒤척이기도 합니다.
근데 끝나고 나서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날 하루 전체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챌린지의 끝에도 좋은 감정을 줄 수 있을까? 생각 했습니다.
물론 연휴 내내 공부를 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챌린지의 끝은 긍정적인 기분을 가져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만 쌓이면 그 끝이 조금은 아쉬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모든 일에는 항상 액션과 결과 사이에 시간 간격이 있었습니다.
액션을 취하자마자 바로 결과가 나오는 일들도 있지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성장이라는 것은 거의 대부분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습니다.코테 공부를 바로 했다고 해서 바로 모든 코테를 통과한다던가, 갑자기 모든 서류 과정을 합격한다던가 하는 일은 잘 없죠.
그러다보면 '아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나?', '이 길이 맞나?', '그냥 놀걸 그랬나?' 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되죠.
하지만 당장 눈에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언제냐의 문제이지, 결국엔 어떤 형태로든 좋은 결과를 얻어가시는 것을 자주 목젹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든 당장 눈에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챌린지도 당장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연휴 내내 꾸준히 무언가를 했음을 스스로도 알 수 있도록 증거를 남기는 방향으로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 미션을 좀 더 유의미하게 남도록 남겨주셔서 준비한 저희도 대단히 기뻤습니다.

특별 미션은 이와는 조금 다른 의도가 있었는데요.
어제 처음 제출하셨던 특별 미션을 비롯해서 이 챌린지에는 총 3개의 특별 미션이 있습니다.
보름달 찾기
강의 질문 남기기
수강평 작성하기
저희 인프런 로고는 매 기념일마다 로고를 기념일에 맞춰 변경을 해둡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때도 보름달 로고를 사용을 했죠.
앞으로도 이런 챌린지 혹은 함께 공부하는 무언가가 계속 있을텐데 그때마다 그 챌린지 혹은 행사 자체만 기억 나기 보다는 이번 연휴가 어떤 연휴이길 그래도 기억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첫번째 특별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나머지 2개의 미션은 인프런이 추구하는 바를 좀 더 넓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인프런은 타 서비스와 달리 "수강평과 질문/답변 내용 모두를 전체 공개" 하는 플랫폼입니다.
투명하게 수강생분들이 남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인데요.이는 강의를 수강하기 전,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속임수가 없는 구매 경험, 학습 경험을 주기 위함이 큽니다.
결국 이 강의를 들어보신 분들의 수강평이나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남긴 질문, 그에 따른 지식공유자분들의 답변등이 모여서 좀 더 투명한 정보가 공유되고 정보 격차 없는 학습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어요.
그럼 이후에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리라는 것도 말이죠.그리고 AI가 답변해주는 이 시대에도, 결국은 가장 신뢰할만한 사람이 남긴 답변의 가치는 훼손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질문을 작성해서 지식 공유자분들께 답변을 받아보는 것은 AI에게 답변을 받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험이라 이 역시도 경험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결국은
10일간의 열정을 눈에 보이는 어떤 결과물로 남겨드리고 싶은 마음
성장에 집중하지만 그럼에도 이 연휴기간이 어떤 연휴였는지 한번은 상기시켜드리고 싶은 마음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정보 격차 없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싶은 마음
AI 시대에도 신뢰할만한 사람에게 답변을 받아보는 경험을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
이 4가지가 모여서 이번 챌린지의 미션이 계획 되었습니다.
이 4가지의 마음이 챌린지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도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챌린지는 참여해주신 분들의 피드백에 따라 이후에도 계속 진행할지 말지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션에 대한 피드백, 과정에 대한 피드백, 챌린지 자체에 대한 후기 등 무엇이든 좋으니 편하게 말씀주세요 😃
저희는 언제든 감사한 마음으로 피드백을 받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향로입니다.
벌써 연휴 3일차 입니다.다들 재밌게 챌린지 참여 중이신가요?
저도 현재 강병진님의 회사에서 바로 쓰는 업무자동화 AI 에이전트 (w. n8n, LangGraph)를 재밌게 매일 매일 듣고 있습니다.

매일 미션 참가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계속해서 자극 받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에 1천개의 미션이 제출되더라구요 ㅎㅎ

매 시간 마다 수십개씩 미션 제출 알람이 뜨는데, 결제 알림 뜨는 것 보다 미션 제출 알람이 더 좋았습니다 ㅎㅎ
(이런 얘기하면 대표님이 싫어하실려나...?)인프런은 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오픈 플랫폼이다보니 종종
교육 콘텐츠를 판매하는 커머스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얼핏 보면 그럴 순 있는 것 같지만,
커머스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은어떻게든 고객에게 결제를 시킨다가 목적이 아니라어떻게든 고객의 목적에 맞게 성장시킨다가 목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그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서는 지식을 나눔해주시는 분들의 지식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적정선의 가격대와 프로모션 정책을 유지하면서 학습하시는 분들께는 지불하신 그 이상으로 배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능,제도 등을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전 직장인 배민에서의 비전은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였는데요.당시 이 비전이 너무 명확해서 진짜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전사 발표를 봤었습니다.
(요즘은 비전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인프런은 제가 합류할때도, 지금도 여전히 비전이 동일합니다.
"성장 기회의 평등"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넘치는 이 시대에도 과연 이 비전이 유효한가? 라는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패스트캠퍼스, 클래스 101, 휴넷, 멀티캠퍼스 등 여러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존재하고,
특히 쿠팡이 도서를 판매하고 있고, 네이버에서는 '프리미엄 콘텐츠' 라는 서비스로 콘텐츠를 판매하는 이 시대에 말이죠.
근데, 저는 아무리 세상이 편리해지고 많은 플랫폼이 등장해도 그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는 방향성이 정말로 "성장 기회의 평등" 을 향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있습니다.
세상엔 평등하지 않은게 많더라구요.
"아는데 안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몰라서 못하는 것 만큼은 해결해야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인 것이죠.
이번 챌린지 역시 비슷한 마음이였습니다.
사실 다들 마음속 열정이 가득할텐데,
누가 심지에 불만 붙여주면 활활 타오를 수 있는 사람들인데,
그걸 당사자도, 주변에서도 모르는게 아닐까?
그걸 알려드리면 그것 조차 우리의 비전과 맞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였죠.가설에 가까운 실험이였지만,
이만큼이나 열정적으로 미션에 참여하고 오픈 카톡방에서 매일 매일 공부 인증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아 역시... 다들 마음속 열정이 가득찬 분들이라서 누가 계기만 마련해주면 정말로 대단한 열정을 뿜어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저희의 비전에 맞춰서 더 열심히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그래서 결제 알림 보다, 미션 제출 알람이 더 좋았습니다 🙂아 물론..... 결제 알림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내일 있을 제사를 위해 처가를 갔다가, 지금 SRT를 타고 대구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제출해주신 수천개의 미션들을 보면서 동기부여 뿜뿜하면서 기차안에서 노트북을 열 수 있었습니다.
(SRT 기차 안에서)
오늘을 비롯해서 화요일까지가 추석 연휴라서 아마도 오늘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다들 조심히 이동하시고,
추석에 제사가 있으신 분들은 제사 잘 보내시고,
이동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하루 정도는 짧게(?)만 챌린지 참여하신 뒤 휴식을 취해보시면 좋겠어요!!드디어 오늘부터 챌린지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영상 하나씩을 보시고 그걸 인증해주시면 됩니다.
영상 보호 기술 (DRM) 때문에 화면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경우 아래와 같이 우측커리큘럼탭을 열어서 체크 표시가 된 것 까지 포함해서 캡쳐 해주시면 됩니다 🙂
캡쳐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미션으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캡쳐한 내용과 함께 강의 링크도
첨부자료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아참 미션은 항상공개로 체크 해주시면 함께 공부하시는 분들이 구경도 하고, 서로서로 더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공개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도 오늘 처가 가기전에 열심히 미션 하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