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맨토링 대시보드

머릿속 아이디어에서 예비창업페키지까지

강의 주제 📖

• 해당 강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강의입니다. 머릿속에 있는 창업 아이템을 위한 예비 창업가가 가져야할 상식 그리고 조심 해야할 점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피드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수강 타겟/강의 목적 🙆‍♀️

지식공유자가 생각하는 수강생 유형

• 머릿속에 창업 관련 아이템만 있는데 뭐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 MVP개발 단계에서 어디까지가 적당한지 그리고 먹튀가 두려운 분
• 예비창업페키지 내년에 도전하시는 분

수강생의 고민 & 해결 방법

       GPT가 나오고 나서 90%개발은 누구나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다릅니다. 고객에 대한 페르소나 파악,  인간관계, 각종 사무실 지출등 수많은 문제가 단순히 코딩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고민 검증된 전문가 분들이랑 해쳐나갈 동반자를 모집합니다

강의를 들은 후 수강생의 변화

•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화
• 사업화 과정에서의 어려운 부분에 대해 전문적 조언
• 어디까지 구현해야 하는가에 대한 현실적 컨설팅

강의 특징 ✨

LLM의 등장 이후 개발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 해야하는가 뭘 해야 하는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서비스란 당신의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비용을 베제한 개발은 아무의미가 없어지니까요. 

'구현은 10% 밖에 안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취직이 목표이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해당 과정은 예비 창업가를 위한 컨설팅이며, PM관점 또는 예비 대표 관점에서 외주 개발사의 관점을 전반적으로 컨설팅 해주는 과정입니다. 즉 실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분,  당신의 머릿속에서 잠만 자고 있는 아이템을 세상에 나오게 해주는 과정이죠.

여태까지 만난 대부분 대표들은 어디까지 개발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헤메거나 실패하였습니다.  해당 과정은 단순히 개발자 과정이 아닙니다.  개발을 배워 서비스를 하려는 관점에서 어느 부분에 포커싱 해야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학습 내용 📚

[STEP 1] 서비스와 개발의 본질 이해 (Mindset Setup)

왜 개발만으로는 서비스가 되지 않는가에 대해 이해하고, 서비스란 무엇인지 사용자, 고객, 비용, 수익 구조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또한 개발, 기획, 운영의 경계와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MVP로 옮겨야 하는지 큰 그림을 잡습니다.

산출물: 서비스 설계 마인드맵

[STEP 2] 아이디어 구체화와 서비스 정의 (Define)

타겟 유저를 설정하고 문제를 명확히 정의합니다. 경쟁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분석하고, 우리의 핵심 가치(Core Value)를 도출합니다. 이후 어떤 기능을 먼저 만들어야 할지 MVP 기준과 기능 우선순위를 설정합니다.

산출물: 서비스 정의서 + 필수/선택 기능 목록

[STEP 3] 개발 범위와 우선순위 정하기 (Scope)

외주 개발 또는 내부 개발을 기준으로 어디까지 개발해야 하는지 범위를 정의합니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인 등 각 영역의 투입 시기를 결정하고, 개발 외 마케팅, 고객지원, 운영 영역까지 준비합니다. 또한 일정과 비용을 산정하고 외주 견적을 산출하는 방법도 다룹니다.

산출물: 개발 범위 정의서 + 일정표 + 외주 요청서 샘플

[STEP 4] 외주 개발사/개발자와의 소통과 관리 (Delivery)

견적 요청부터 계약, 개발 관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요구사항 정리와 스펙 관리, 일정 관리 방법을 실습합니다. 개발 중간 점검과 검수,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고, 딜레이나 품질 이슈 등 예상 외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도 다룹니다.

산출물: 개발 관리 템플릿 (기획서, 스펙시트, QA 리스트)

[STEP 5] MVP 이후 어떻게 키울 것인가 (Growth)

서비스 출시 후 초기 사용자 확보 방법을 고민하고, 개선과 업데이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서비스를 성장시켜 갑니다. 이후 차기 개발 방향을 수립하고, 수익화 전략과 시장 안착 방법을 통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합니다.

산출물: 초기 런칭/성장 전략서

예상 Q&A 💬

Q. 개발 강의인가요? 코딩을 배우는 건가요?

A. 아닙니다. 이건 코드나 툴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어디까지 개발하고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서비스는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와 시장 안에서 존재해야 합니다. 코딩을 넘어선, 서비스 관점에서의 개발 의사결정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Q. 비전공자나 개발자가 아니어도 수강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오히려 개발자가 아닌 분들에게 더 필요한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개발은 외주나 파트너로 해결할 수 있지만,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것과 방향을 잡는 것은 대표와 기획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자가 아닌 예비 대표라면 더더욱 듣기를 추천합니다.

Q. 이미 개발을 좀 할 줄 아는데 들어야 하나요?

A. 특히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개발을 할 줄 알기 때문에 흔히 "일단 만들어본다" → "하지만 서비스가 안 된다"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현만으로 서비스가 안 되는 이유와 진짜 개발자의 관점이 아닌 사업적 관점에서의 우선순위와 개발 범위를 배울 수 있습니다.

Q. 강의 후에 어떤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나요?

A. 아이디어만 가지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수업을 마치면 그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어떻게 MVP화할지, 개발은 어디까지 하고 시장 검증은 어떻게 할지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과 실행 계획이 손에 들어옵니다.

Q. 강의를 듣기 전에 준비할 것이 있나요?

A. 특별한 준비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머릿속에 있는 '이런 서비스 해볼까?' 정도의 아이디어는 꼭 들고 오세요. 그게 이 과정의 시작점이 될 겁니다.

수강 전 참고 사항 📢

실습 환경

운영 체제는 Windows, macOS 등 일반적인 PC 환경이면 충분합니다. 개발 환경을 따로 구축할 필요는 없으며, 웹 브라우저 기반의 노션, 구글 스프레드시트 등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용 도구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노션이며, 모두 무료 계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간단한 온라인 화이트보드 정도가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수업 장소에서 무선 인터넷(Wi-Fi)을 사용합니다.

PC는 인터넷 사용이 원활하고 문서 작업과 웹 브라우저 기반 도구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권장 사양: CPU i3 이상, 메모리 8GB 이상)

학습 자료

슬라이드 자료(PDF 또는 Google Slides), 실습용 템플릿(구글 스프레드시트 및 노션 링크), 기획서와 외주요청서 등 샘플 문서가 제공됩니다. 모두 수업 중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자료이며 별도의 설치나 추가 프로그램은 필요 없습니다.

선수 지식 및 유의사항

코딩 지식은 필수는 아닙니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수강 가능합니다. 서비스 기획과 창업, PM 관점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디어를 미리 생각해 오거나 간단히 메모하고 오시면 훨씬 효과적으로 수업을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질문과 토론 위주의 과정이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합니다.

질문/답변 및 추후 업데이트

수업 중 자유롭게 질문이 가능하며, 수강 이후 별도의 커뮤니티(오픈채팅 또는 Q&A 공간)를 통해 추가로 질문하고 답변받을 수 있습니다. 과정 내용이 업데이트될 경우 참여자들에게 별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강의 및 학습 자료 저작권

강의와 자료는 수강생 개인 학습 용도로만 제공되며, 외부 공유나 상업적 이용은 금지됩니다. 단, 내부 팀 교육 목적 등의 제한적 활용은 사전 협의를 통해 가능합니다.

지식공유자 소개 ✒️

서비스? 그거 개발만 하면 되는 줄 알았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22년 동안 수많은 MVP와 서비스를 만들고 부수기를 반복하며 알게 됐습니다. 코드가 다가 아니더라고요.

아이디어는 넘쳐나고, 개발은 잘 되는데 정작 사람들이 쓰지 않거나, 어디까지 만들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케이스를 수도 없이 봤습니다. 오히려 개발 자체보다 그걸 언제, 어디까지, 왜 만드는지 정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이 강의는 그래서 "코딩 잘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건 GPT도 알려줄 테니까요. 대신 "진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어디까지가 필요하고, 어디서 힘을 빼야 하는지"를 알려드릴 겁니다.

이미 많은 사람과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나왔던 그 현실적인 이야기들, 여기서 제대로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