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oot, AWS로 백엔드 서비스 한 사이클 완성하기

API: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대화법, 데이터 요청과 응답

API는 프로그램 간의 소통을 위한 규칙입니다. 식당의 메뉴판처럼, 클라이언트가 무엇을 요청할 수 있고 서버가 어떻게 응답할지 정해주는 명세서입니다. 메뉴판 비유를 통해 API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웹 서비스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웁니다.

IntelliJ로 직접 만들어보는 API 개발 실습

API가 뭔지 개념만 듣고 끝나지 않아요. IntelliJ를 활용해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데이터를 주고받는 API를 직접 만들어보며, 실무에 필요한 웹 서비스의 핵심 구조를 손에 익힐 수 있습니다.

Docker: 컨테이너 기반 개발의 핵심 구조 이해

도커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dockerd라는 데몬 프로세스가 이미지와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우리는 docker 클라이언트를 통해 명령을 내립니다. 이미지, 컨테이너, 레지스트리 등 도커의 핵심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각각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조적으로 배워봅니다.

AWS EC2: 클라우드 서버에 직접 접속해보기

클라우드 서버는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닙니다. AWS EC2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터미널로 직접 접속해 리눅스 환경을 다뤄보며 실무에 꼭 필요한 서버 운영의 기초를 익힙니다. 도커 설치, 포트 개방, 보안 그룹 설정까지 손으로 직접 경험해봅니다.

레이어드 아키텍처, DTO, Entity 분리: 책임의 분리를 통한 안정적인 설계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은 어떻게 구조화될까요? 레이어드 아키텍처는 애플리케이션을 역할에 따라 분리하여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높입니다.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 각각의 레이어가 명확한 책임을 가지며, DTO는 계층 간 데이터 전달을 위한 객체로, Entity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왜 이 분리가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구조적으로 배워봅니다.

데이터베이스 Index: 빠른 검색을 위한 내부 구조 이해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 빠르게 데이터를 찾을까요? 인덱스는 테이블의 특정 컬럼에 대한 탐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며, 마치 책의 목차처럼 작동합니다. B-Tree 와 같은 내부 구조를 이해하고, 어떤 상황에서 인덱스를 사용해야 성능을 높일 수 있는지 구조적으로 배워봅니다.

페이지네이션 vs 무한스크롤: OFFSET의 한계를 넘어 효율적인 데이터 제공 방식

많은 데이터를 나눠서 보여줄 때 흔히 사용하는 OFFSET 기반 쿼리는 페이지가 뒤로 갈수록 성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이는 DB가 OFFSET에 해당하는 만큼의 데이터를 스캔한 뒤에야 원하는 결과를 반환하기 때문입니다. 백엔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커서 기반 페이지네이션이나 ID 기준 범위 조회 같은 방식으로 개선합니다. 페이지네이션과 무한스크롤, 그 UX 차이뿐 아니라, 성능 최적화를 위한 쿼리 전략의 변화까지 함께 구조적으로 알아봅니다.

게시글, 댓글의 연관관계와 트랜잭션 처리

JPA에서는 엔티티 간 연관관계(Post-Comment 등)를 맺을 때, 변경 감지(Dirty Checking)를 통해 트랜잭션 커밋 시점에 자동으로 변경 사항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랜잭션 내부에서 변경 감지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디까지를 하나의 작업 단위로 묶어야 할지, 연관관계 설정과 함께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를 위한 전략을 구조적으로 배워봅니다.

Git 사용방법: 단순한 명령어를 넘어 협업과 안정성을 위한 전략까지

Git은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전 관리 도구지만, 단순히 코드를 저장하는 용도를 넘어서 협업과 품질 관리의 핵심 역할을 합니다. 혼자서 작업할 때는 commit, push, pull 정도의 기본 명령어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팀 개발에서는 브랜치 전략 커밋 이력 관리 등 보다 구조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실제 현업에서는 Git을 통해 코드 리뷰 흐름을 정리하고, 배포 안정성을 확보하며, 팀원 간 작업을 병렬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Git을 제대로 활용하면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물론이고,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브랜치 전략과 워크플로우까지 함께 정리해봅니다.

GitHub Actions와 AWS SSM 연동: OIDC를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방식

CI/CD 파이프라인에서 클라우드 리소스에 접근할 때 고민 중 하나는 인증 방식입니다. 기존에는 AWS IAM 사용자 키를 GitHub Secrets에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는 주기적인 키 교체와 노출 위험이라는 부담이 따릅니다.

GitHub Actions에서 지원하는 OIDC(OpenID Connect)를 활용해, IAM 사용자 키 없이도 AWS 리소스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GitHub에서 발급한 토큰을 AWS가 검증한 뒤 일시적인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키 관리 없이도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출 수 있습니다.

GitHub Actions와 AWS OIDC 연동 구조를 살펴보고,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설정 방법과 함께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