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출신으로, 단지 아이폰이 좋아서 시작한 iOS 개발.. 어느덧 돌아보니 벌써 10년이라는 세월동안 iOS 개발을 해오면서 먹고 살기 바쁜 나머지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항상 감각적으로 개발을 해왔었습니다. 점점 함께하는 후배들이 많아지고, 질문이 많아지고, 답변을 명확하게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었는데 우연찮은 계기로 엘런 강의를 듣고서 참 많이 배워갑니다. 근본적인 갈증이 해결된 느낌이랄까? 너무 잘 배워갑니다. 수강기간이 끝나기 전에 전체적으로 한번 더 들어봐야겠어요~! 그리고 강의 듣다보면 '이걸 굳이? 왜?'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을 것 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많아지다 보면 어느날 '아! 그때 그게 이거구나!' 하는 때가 반드시 옵니다. 외우실 필요 없어요. '그런게 있다'만 기억하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날이 반드시 옵니다. 엘런. 수고 많으셨어요! 더 좋은 강의로 다시 볼 날 있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