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가 처음에 앱 개발 공부를 하려고 할때 "프로젝트 먼저 만들어봐야한다.", "기존 공부하는 것과는 달라서 이론만 안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습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진짜 비전공자라면 변수가 뭔지, 함수에 왜 리턴값있는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뭔지, 배열이 뭔지, 프린트를 어떻게 하는지 조차 모르는데 무작정 프로젝트를 따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비전공자 출신으로 방황을 하다가 정말 운이 좋게도 앨런강의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 앨런 강의를 봤는데 100만원이라는 금액에 놀랐고, 왜 이렇게 비싼거지? 하면서 앨런의 강의 커리큘럼 및 앨런의 성장 배경?을 읽으며 강의를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라고 느꼈다. 강의 내용은 더할 나위 없이 비전공자 출신( 오버 보태서 중학생이 들어도 될 정도로 쉽다)들이 공부하기에 Swift가 뭔지를 알려주고 기초를 다지기 정말 좋았다. 물론 후반부에 가면 어려운 개념들도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반복해서 듣다보면 이해된다. 정말 반복해서 말해주고 그림 및 예시를 활용해서 정말 깊이 이해 할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비전공자가 iOS 앱 개발이라는 것을 접할 때 앱의 정석으로 삼을 만큼 퀼리티가 있으니 꼭 수강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