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필요한 것을 만났을 때, '왜 이제서야 이걸 만났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 강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진작에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면, 강의를 결제하고 난 후 빠르게 들었더라면... 강의를 통해 내가 부족했던 것들을 채웠다는 행복감과 동시에, 나 자신에 대한 씁쓸함이 남게 되네요. 늦게나마 다시 이 강의를 듣고, 끝내 완주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강의를 만들어 주신 김영한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