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현재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이직하려고 보니 개발 트렌드만큼 이력서 트렌드도 바뀌어있더군요. 다른 분들 이력서 참고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링크타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같이 국비 들은 친구가 얼마 전에 배민에 입사하게 되었길래 그 친구의 이력서를 받아서 살펴봤는데 다시 쓸 엄두 조차 나오지 않는 퀄리티라 막막하던 차에 잘 정리된 강의를 듣고 서서히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어느 정도 정리는 되었는데 실제 쓸 때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겠죠! 작성 요령은 이제 알았는데 막상 쓰려니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경험에 녹여내지 못한 것이 벽이 되어 마음을 어렵게 하네요 ㅠㅠ 노하우 전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