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을 준비하고 있던 도중 이력서 작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여러가지 자료를 조사하고 있던 차에 타이밍이 좋게 강의가 개설되었고, EO채널/개발바닥 채널을 보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경험을 어떤 식으로 이력서에 녹여 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이 강의 만으로 깔끔한 정답이 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방향으로 어떤 부분을 강조하면서 써야 할지 실마리는 잡은 거 같습니다. 한 가지, 강의에 대한 작은 피드백이 있습니다. 강의 도중 말로 계속 설명을 해주셔서 큰 불편함은 아니지만, 강사님 카메라가 강의 자료 일부분을 가려서 가끔 읽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카메라 위치를 조금 옮기거나 작게 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