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님...스프링 입문 반 정도 듣고 스프링 완전 정복 로드맵 결제했습니다. 회사 최근에 입사했는데 자바 람다식 이런 거 모르는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회사에서는 신입이니 공부를 할 시간을 줄 테니 공부하라고 하셔서 어떤 식으로 스프링을 공부해야 할까 막막해 하다가 한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스프링은 영한님이 정말 최강자다 라고 하셔서 들었는데 정말 이 정도로 쉽게 재밌게 알려주실 줄 몰랐습니다. 이제 회사 입사 2주차가 지나가는데 입문 다 듣기 전엔 정말 자괴감이 많이 들며 아 내가 개발자를 해도 되는게 맞는걸까? 하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회사에서 적응하면서 강의를 듣는데 aop 부분부터 갑자기 스프링이 재밌어졌습니다. 그러곤 핵심 원리 기본편으로 넘어올 때 아 이젠 진짜 어려운거 나오겠지? 하고 각오를 가지고 왔는데 기본편에서도 너무 재밌고 쉽게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흥미를 붙인거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이정도만 써도 된다고..??이게 맞다고...??하면서 와 학교에서 배운건 도대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재밌게 알려주셔서 그런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을 알고 싶어져서 더 공부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본편도 빨리 듣고 다른 편들도 빨리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직해서 한번 꼭 뵙고 싸인 받고싶습니다....금방 계신 곳으러 갈테니 좀만 기다려주세요!!! 어른에게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강의 하실 때 중간중간 옛날 이야기 해주시고 그럴때 너무 귀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