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기에는 충실한 과목같습니다. 수업 자체는 입문/기초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으며, 뒤로 갈수록 점점 설명이 부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뒷부분은 아무래도 스스로 보충하여 학습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설명을 버벅거리시는 부분이 있어서 종종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있었으며, 한글/영어 오타도 중간중간 존재합니다. 자바의 기초 강의로서는 만족스러운 강의였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