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다른 프레임워크로만 개발을 하다가, 이제서야 Spring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백엔드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저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며, 매우 신중하게 강의와 서적을 고르는 성격입니다. 많은 검색, 주변의 조언 등을 받아서 얻은 선택지 중에서 당연 최고는 김영한님이었고, 직접 들어보니 ‘그럴 만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통에 가장 큰 돌을 넣고, 자갈, 모래, 흙을 넣는 것이 가장 빠르고 단단한 방법이라는 유리병 일화가 생각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김영한님의 강의와 커리큘럼은 저에게 매우 잘 맞았습니다. 아마 모두에게도 최고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한님의 강의는 높은 난이도와 쌓여있는 매뉴얼 등으로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뭐가 중요한지’ 등이 헷갈려 흥미를 잃어버리기 쉬운 백엔드 개발을 쉽게 풀어주십니다.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실무를 오랫동안 맡고, 그런 기업 대상으로 강의까지 진행하시던 분이니 강의의 수준이나 신뢰도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거대한 스프링 생태계에서 중요한 부분만, 또 그 중요한 부분에서 핵심만 골라서 수강생의 난이도에 맞춰주시는 것을 보고 김영한님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력이 매우 높으시고 실무에 오랫동안 계셨음에도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을 해주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놀랍습니다. 좋은 강의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동안에 저의 스승님이라는 생각하에, 김영한님을 믿으며 나머지 강의도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