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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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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3.0
좀 많이 아쉽네요... bootstrap5 강의는 찾기가 어려워서 들어봤는데, 프로젝트 1 막바지부분을 듣는중인데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1. 강의 파일이 start-finish로 되어있다고 하시는데, 1~5 섹션 파일중에 3섹션부터는 스타트 파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작 강의하시는 파일과 코딩된 순서가 다르다던가 이런문제가 아주약간씩 있구요, 맥북으로 화면분할해서 듣다보면 따로 찾거나 새로 쳐야하는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2. 기본 프로젝트 전까진 대부분 좋았습니다. css에 대한 기본지식만 있으면 듣기 어렵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margin-bottom 이란 css속성을 부트스트랩에서는 class="mb-1" 이런식으로 표현하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프로젝트 부분부터 입니다.. 프로젝트 전까지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데이터부분이나 클래스를 쓰시는데 거기에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예를들어 네비게이션 섹션을 한다고 치면, 이 클래스가 무엇에 관한것인지 내용 설명이 부족합니다. 프로젝트 목차부터는 강의 방식이 따라서 타이핑 하고 완성본을 보는 식인데, 이렇게 되면 수많은 div계층 속에서 어떤 속성때문에 이런 모양을 가지게 됐는지에 대한 이해가 아예 안됩니다. 그러면 강의 듣는 입장에서 멈췄다가 어떤속성을 빼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식으로 일일이 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예를들어 aria-expand="false" 이란 속성을 적어주는데, 그냥 타이핑 하고 만들어졌다는 식이어서 이 속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려면 결국 또 구글링을 해야합니다. 3. 그리고 명확한 속성구분이 불가 합니다. 부트스트랩은 무조건 거의 클래스를 쓰거나 자바스크립트로 값을 넘겨주는데, 이 클래스가 나중에 개인적인 css에서 다룰 명시적인 클래스인지, 부트스트랩 내장 클래스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div class="container intro-section" 이 있다고 치면 container 는 부트스트랩에서 레이아웃 짤 때 필요한 클래스인데, intro-section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물론 처음배우지 않고, 어느정도 부트스트랩을 써왔다면 처음부터 구분이 가겠지만, 처음배우는 입장에선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대한 언급도 잘안하시구요.. 그래서 결국 나중에는 커스텀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디자인해야 하는데 활용성 측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형적인 강의들 중 따라는 하는데 이게 뭐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강의였습니다 ㅠㅠ. 배우는 입장에선 구글링을 한번 더해서 찾아봐야하는데,,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UI 프레임워크를 처음배우는 입장에서 이게뭐지?? 싶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직 다듣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저는 여기까지만 듣고 추후에 필요한 특정 부분이 있으면그 부분만 들어볼 생각입니다..

솔직한 강의 평가 감사합니다. 1. 부트스트랩 자체의 클래스의 커스텀 클래스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했어야 했는데, 영상을 촬영하면서 하나하나 다 언급하면 강의 동영상 분량이 너무 길어지고 늘어질 듯 해서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 좀 많았어요. 앞 부분에 조금 언급해서 그저 막연히 ‘이 정도면 충분할 듯’하다고 방심했나 봅니다. 2. 속성 부분에 대한 언급은 코딩을 하기 전 부트스트랩에서 제공해주는 예제 코드를 상당 부분 그대로 했기 때문에 강의 영상을 준비하면서 이 부분 컴플레인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조금 더 부트스트랩 예제 자체에 대해 설명을 했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봅니다. 3. 강의 자료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빠진 파일은 업로드 할께요. 이 지적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고, 이 후에 다른 프로젝트를 만드는 영상을 계속 그리고 추후 부트스트랩6, 7 … 나오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할 계획인데요, 추후에는 이 부분들 반영해서 강의 만들게요. 처음 강좌 런칭 할 때 프로젝트를 조금 많이 계획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