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때 신청한 인턴과 대외활동에 모두 떨어진 후 막막한 마음으로 운좋게 영한님의 강의를 찾아서 무료 강의를 수강하고있는 4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이중전공으로 소프트웨어를 선택하여 공부를 하던 도중 백엔드 직무를 희망하게되었지만 주변에 도저히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힘들었습니다. 또한 모든 희망하던 활동들에 모두 떨어져 좌절하고 있었는데, 영한님의 강의를 우연히 듣게 된 것이 이번 겨울방학에 아주 큰 행운이 된 것 같습니다. 막연히 게시판 구현해봐야한다, 스프링이 취직에 좋다 라는 말들을 듣고 잠깐 배웠던 자바 지식을 사용해 스프링을 공부해보려했지만 머리가 나쁜 탓인지 시작조차 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영한님의 스프링 무료 강의를 듣고 고민하지 않고 스프링 기본 강의를 구매하였고,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 듣고 어느덧 벌써 HTTP 강의도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항상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것은 내 공부가 아니라 생각했지만 영한님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니 학습에 부스터가 달린 느낌입니다. 앞으로는 실전 강의를 들으며 영한님 말씀처럼 야생적으로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취직 준비를 하고 취직을 해서도 계속해서 들여다 볼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 강의를 들으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