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 비전공자 학생입니다. 항상 프로그래밍 공부를 일 년에 한 번씩 도전했지만 뭔가 큰 벽에 가로막혀 번번히 실패하곤 했는데, 어쩌다보니 따배씨를 만나게 되었네요. 그리고 드디어 그 벽을 올라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정말 잘 풀이된 전공 수업을 듣는 느낌입니다. 다른 책들은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갈 부분을 심도있게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정말정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알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부분을 건드리고 지나가야 하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가랑비에 옷 젖듯 지식이 넓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본 강좌도 다 끝마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달리고 다른 강의도 완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