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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2

평균평점 4.0

100% 수강 후 작성

강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화가 납니다. 지난 3개월동안 강남 모학원에서 400만원 주고 웹개발자 과정 들었습니다. java기초부터 오라클,jsp,javascript,css,html,jquery,vue.js,spring 대충 이런순이었습니다. 초반에는 멋도모르고 내가 똥멍청이구나 하면서 밤새워복습하며 매꿔보려고 했습니다. 스프링에 다다랐을 때는 이미 강사가 강의준비를 안하는 구나라는 걸 안 후였습니다...강사가 갑자기 바뀌고 별 생쑈를 다하길래 마지막 1개월 프로젝트는 관두고 나왔습니다. 원래는 500에 4개월 강의였죠...그 강사는 스프링에서 groupId가 뭔지 artifactId가 뭔지 설명해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항상 코딩쇼를 보는 기분...받아쓰기...이건 뭐지?...왜 이렇게 쓰지?,....고민하는 순간 다른걸 또 받아써야하고....그러다보면 우선 앵무새처럼 받아쓴게 돌아는 가야하는데 오타찾는데 시간보내고....그사이에 또 진도는 나가고...그러면 모르는게 쌓이고 또 쌓이고...무엇을 질문해야하는 지 종잡을 수 없게되고....밤새서 복습하고 싶은데 내일 또 강의는 들어야 되니까 그러지는 못하고....이거는 별필요없다...나중에 다 설명해 드립니다(하지만 나중은 결국 없었고...나중에 물어보니 얼렁뚱땅 넘어가고)....교안을 보고 개념설명, 원리이해 등등을 해줘야되는 데 그런게 많이 부족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은 그반 모두 공통이었습니다. 사실 강사는 곧 그 분야의 대선배님이나 다름 없기에 불만을 갖고 있어도 말을 못하고 또 그 불만을 표출할만한 프로그램 지식도 없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 거라는 자책...또 강사 및 선생님을 어려워하는 대한민국 교육문화...등등 제가 그반에서 그나마 질문이 제일만은 30대넘은 고학생이었는 데 질문에도 한계가 있습니다...물론 좋은 학원도 아주 가끔 있습니다...퇴교한 후에 알아서 참 안타까웠지만...어쨌든 나름 배움이 있었다고 그냥 좋게 생각하며....이번 스프링강의 현재 30% 수강중인데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이미 억지로 한번 학원에서 들어서 그런걸까요? 모르겠습니다. 목소리가 작게 녹음되긴 했지만 학원에서 궁금했던 것들이 체계적으로 아주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듯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 같고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액을 투자한 학원에서 받은 실망감을 표출할 때도 없고 ... 공부하다 쉴겸...또 저는 재직자 환불이 안되어 제돈 다 들였지만....학원 명성보고, 커리큘럼보고 고액투자하는 대학생들이 혹시나 보고 참고하라고....저희반에도 4명정도 있었습니다...나머지는 회사에서 신입교육으로 무료로온 사람들....제 생각에는 학원이 다해줄거라는 맹신...저도 그랬기에...그런 생각이 은연중에 있는 거 같습니다...결론은 학원은 절대 해결해주지 않는다. 학원가도 결국 혼자 해야한다....따라서 질높은 인강과 실습예제가 가득한 책을 구입해서 죽어라 공부하는 게 프로그램 공부의 답인거 같습니다. 학원을 선택할 때는 꼭 강사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게 좋고 아무리 학원에서 유능하다 하다라도 제가보기엔 관련서적을 저술하고 또 꽤 인정받는 서적의 저자라면 믿을 만 한거 같습니다. 자기일 바빠서 강의준비도 없는 그런 강사 말고요...화이팅하세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격고 있습니다. 저도 하다하다가 이 강의까지 찾게 되었네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ㅠㅠ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병규님이 할수없이 쓰게되었던 비용과 시간.. 안타깝지만 잊으시고~ 더욱 더 크게~~~~ 발전하셔서 쪼랩 프로그램 학습자들에게 언젠가 빛이 되어 주실 그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웹개발자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만.. 무능력한 강사들에 의해 살기위해서 영상을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렇게 좋은 강의를 접했네요. 정말 화가 나네요 무능력한 강사놈들

혹시 ㄱㅇㅅ 강사가 아닌가요?

ㄱ 일 ㅅ ???

저도 국비지원으로 고액 오프라인 학원 갔었는데,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가 공대 출신들 뿐이라 그런 건지, 내가 간 학원의 강사가 유독 쓰레긴 건지, 학생들과의 소통? 공감? 그런 거 하나도 없고, 그냥 자기 방식대로 쭉쭉 설명만 하덥니다. 아니, 본인들 입문했을 때를 왜 생각 못하는지? 오프라인 강사들 제발 소통 좀 하면서 가르치십쇼. 코딩 실력과 가르치는 기술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와.. 소중한 정보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 소수만 겪는 문제가 아니구나 간접적으로 느꼇습니다 내년에 스프링 부트캠프? 국비 교육을 들으려 하는데 무슨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ㄱ 일 ㅅ 라는 강사분 성함이 궁금하네요

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renew ver.) - 신입 프로그래머를 위한 강좌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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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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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57명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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