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이며 다른 분야 개발을 하다 웹 백엔드에 관심이 생겨 올해 7월부터 급하게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늦은 만큼 최적의 학습 방법이 필요하였기에 살면서 처음으로 인강을 선택하였고 김영한 선생님의 스프링 강의를 택했습니다. 늦은 만큼 저도 열심히 하였고 빠짐 없이 라이브 코딩으로 따라하며 배운 내용은 정리 후 다 개인 프로젝트에서 적용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모르는 게 생기면 깊게 혼자 고민해보고 답이 나오지 않으면 인프런을 통해 질문을 남겼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네카라쿠 중 한 곳에 취업을 하게되었고 개인적으로 배에 들어가서 선생님 한 번 뵙고는 싶었는데ㅋㅋ..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프링 강의(아직 고급편은 못들음) + JPA 부분적으로 들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프링이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자전거의 보조바퀴처럼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첫 시작으로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제 돈내고 들은 강의지만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