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강의를 수강했어요. 몇년째 C언어로 DB개발만 하다가, 객체지향인 자바와 트렌드라고 들은 스프링이 매우 궁금하였는데요. 이 강의로 우물 안을 벗어난 것 같았습니다. 놀랍게 코드가 간단해지는 스프링의 다형성 기술을 접하니,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개발을 하고 싶어졌고요. 또, 이제것 해왔던, DI 기술과 비슷하게 최소한의 수정을 하려 어마어마하게 반복 작성한 코드와 모듈들... 절차적 언어에 고단함을 제대로 체감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강의 외에 보안점으로 간단한 퀴즈를 남겨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객관식이나 단답형으로 그 강의 주제에서 꼭 기억해야할 것만요. 수업 후 퀴즈를 풀면 장기 기억에 도움을 준다하고 해서요. 퇴근 후 짧게 나눠서 강의를 수강하다보니, 몇 주 늘어지면 이전 내용을 다시 기억해내는 게, 시간을 소모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