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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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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사실 순수 JPA도 재미있었는데 DataJPA를 알고나서 '와 엄청 편하다..'라고 느꼈었는데요. 이걸 한 번 더 경험하네요. 과연 JPA의 꽃이네요. Querydsl을 알고나면 개발이 엄청 즐거워질 거라는 영한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이전 강의를 들으면서 Querydsl이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이토록 추천하시는 것일까? 궁금했었습니다.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손가락이 점점 놀고 있습니다. em.createQuery 괄호열고 쌍따옴표 치고 쿼리 작성하다가 DataJPA에서는 메서드로 처리하다가 조금 복잡하고 길어지는건 @Query로 직접 쿼리를 작성하긴 했지만, 이제는 s, f, w, f 만 쳐도 인텔리제이가 다해주네요;; 점점 제 손가락이 근무태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영한님이 전 강의들에서 Querydsl 이야기를 자주 꺼내신 이유가 이거였군요! ㅎㅎㅎ 하지만 강의 끝 무렵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떠올랐는데요. DataJPA나 Querydsl 모두 순수 JPA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느꼈습니다. 내부 코드를 다 까보면 결국 순수JPA를 추상화한 것이니까요. 뭐든 편리함에는 댓가가 필요한 법이죠. 더 잘 사용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기본편을 복습하러 가봐야겠어요 ㅎㅎ JPA의 아버지 영한님. 정말 최고입니다!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DolphaGo님 드디어 여기까지 오셨군요^^! 즐겁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참 보람이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