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언어 기초와 입문편만 보고 이 강의를 들었음에도 대부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매우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보자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다! 웹 개발 경험이 1도 없는 대학생인 저는 이 강의를 백엔드 개발을 공부해보려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의를 듣다 중간중간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부분들도 있었고 나름 몇번씩 되돌려보며 곱씹어야 간신히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7, 80%는 정말 떠먹여 주는 수준으로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다양한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학문 분야를 막론하고 이 정도로 이해하기 쉬우면서 퀄리티가 높은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2. 사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의 구성이 명료하게 섹션별로 나눠져 있어 추후 다른 커리큘럼을 진행하면서 까먹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사전 찾듯이 이 강의로 다시 돌아와 필요한 부분을 그때그때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공부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스프링이 백엔드의 전부인 줄 알았지만 강의를 들으며 JPA, 웹, DB, 설계 패턴 등등 훌륭한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공부해야하는지 강의를 듣는 학생이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백엔드계의 등대같은 강의입니다. 입문편을 듣고 이번 강의는 조금 천천히 들어보려 했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일주일도 안되서 다 들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어쩔때는 학교 강의를 듣다가도 종종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를 듣고 싶었습니다 ㅎㅎ 김영한 님의 남은 커리큘럼도 따라갔을 때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럼 저는 http 웹 강의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