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듯. 라이브 영상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녹화 영상을 올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용어에 대한 정의가 불분명하고 강의하시는 분도 해당 회로용어들에 대해서 감은 있지만 그것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처음 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미 회로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로지심을 활용한 회로 설계 강의라고 하면 적절할 거 같다. 회로와 컴퓨터 구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은 그냥 로지심 튜토리얼 보면서 하면 충분하고, 모르는 사람은 이걸 본다고 해서 무언가 얻어갈게 있을지 의문이 든다. 돈주고 보게 되었지만, 다른 유료강의와 비교했을때 준비 부족의 느낌이 들고, 녹화해서 올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시행착오가 다 드러나는 영상, 잘모르겠다등의 혼잣말 등 을 그대로 올려버린 것을 봤을 때 그냥 다시 찍기 귀찮았던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