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백엔드 강의를 보고 왔지만 이렇게 까지 깔끔한 강의는 정말 처음이네요. 중간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챕터들이 있는데 , 그 내용들도 초보자가 알아 듣기 쉽게 설명을 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나 OOP 라는 개념을 배웠지만 어떻게 이것을 잘 활용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에서 추상화하는 단계를 통해 여러 가지 형식으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코드를 보니 더욱 재밌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 제공하는 제네릭은 단순히 타입을 지정하는 것이면서도 유연하게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것을 페이지네이션 일반화 챕터에서 보면서 경험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이 놀랍던 것은 이렇게 코드를 리팩토링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사람이 헷갈리지 않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게 신기 하네요. 회사에 백엔드 선임이 없는 상황에 JS 로 스택을 변경하고 Nest를 배우는데 코딩팩토리님이 정성껏 만들어주신 강의가 제 커리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좋은 기반을 만들어 주신듯 합니다.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리며 다음 강의 부터는 생각하지도 말고 바로 구매 들어가겠습니다 ㅎ + 초급강의라고는 하지만 초급강의라기엔 깊이가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재상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상화를 많이 하는데 처음 백엔드 공부하시는 분들은 후반 강의들은 좀 어렵게 느껴 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