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부트로만 스프링을 학습했기 때문에 스프링부트 이전 MVC+톰캣을 설정하는 방법, 서블릿이란, 톰캣이란, 서블릿컨테이너 이런 개념들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스프링 MVC에서 요청에 대한 응답을 처리해줄 수 있지만, 막상 이전에 어떻게 TCP 연결을 맺는지 상세한 과정들을 몰랐고 이부분이 늘 궁금해서 다양한 서적들을 찾아봤었습니다. 영한님 강의만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책+강의가 없었는데, 이 강의 초반에 제가 늘 궁금했던 내용들을 명확하게 가르쳐주시네요 ! 스프링은 무겁다, 어렵다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는데, 영한님 강의 시리즈를 통해 스프링이 얼마나 추상화가 잘 되어있고, 그 추상화로 인해 우리는 얼마나 손쉽게 개발을 할 수 있다라는 인식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