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강의에요. SI회사에서의 지난 1년간의 분석 설계에서의 문서작업, controller와 service를 byPass 해버리는 엉망인 설계, SQL 위주의 코딩 과 ctrl Cv를 되돌아보니 모든게 엉망이었고 제대로 배운것이없다는 생각에 우울했어요. 기분전환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다가 기본부터 다시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인프런의 김영한님 강의커리큘럼을 눌러보았는데 정리하지못했던 HTTP강의가 제일 끌려서 먼저 결제하고 어제 오늘해서 완강하였네요. 기승전결이 있는 강의덕에 쉽게 HTTP 개념을 정립했고 앞으로 더나은 API 설계 및 개발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기분이 좋아요. 강의 몇번 더 돌려보고 나머지 강의들도 학습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은 제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려고 해요. 좋은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