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한님. 벌써 한 육년 전이던가 어딘가에서 무료로 JPA 소개해 주시는 강의를 우연한 기회에 들었었는데 그 당시 전 SI 업체에서 일하던 시절이었어요. 두시간 좀 안되는 소개 강의를 오프라인에서 듣고 목표를 서비스업으로 전향해서 해당 기술 및 다른 것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고 결국 원하던 전향을해서 현재는 계속 스타트업 생활을하며 써보고 싶던 기술을 이용해 서비스를 즐겁게 만들고 있네요 :) 뭔가 장황하게 썼는데 암튼 개인적으로 전 영한님의 팬이었어요 오래전부터 ㅎㅎ 시간이 흐르고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서도 무덤덤해져가고 제가 가진 지식도 전파하며 팀을 함께 키워가야되는 입장이 되가다보니 일단 지식의 전파를 적확한 이해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하려면 제가 이론적으로도 좀 더 많이 알고 있어야하고 그걱 토대로 어렵지 않게 전파를 해야하는데 그때 인프런의 강의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짧은 시간에 압축해서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고 기회가 닿아서 같은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개인희망으로 글을 마무리 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좌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