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곧 29세가 되는 한 청년입니다. 저는 운동/요리/테일러/반려 용품 사업 등 여러 일을 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좌절감과 동시에 현실 회피의 생각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어느 날 문득 담배 한 대를 태우다가. 이전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개발자라는 직업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와 카페 등 서핑을 하며 어떻게 시작하는 지 찾아보았는데, 자료는 무궁무진하지만 이렇다 할 이정표가 쉽게 얻어지거나 드러나지 않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알게 된 인프런 사이트에서 이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전자책을 구매했습니다. 의심이라는 감정은 인간이 지구에 탄생하여 먹이 사슬의 정점까지 있게 해준 감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인간인지라, 구매전에는 의심이 많은 상태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1회 독 수강을 모두 끝낸 후.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정말 가성비가 좋은 강의였다! 이렇게 명료할 수가 없구나" 입니다. 인간이 돈을 벌기 위해 행동을 하는 것은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돈을 넘어선 가치를 위해 하는 행위는 소명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강의를 수강하며 강사님(?)이 돈이 아닌 하나의 소명으로 이 강의를 만드신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많은 참조를 하나 하나 읽어보며. 마치 강사님(?)이 걸어오신 길을 조금이나마 체험해봤고. 또한 제 미래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이 중요한 것은 제가 직접 강의에서 나온 방식대로 이행하는 게 남아있겠죠 ㅎㅎ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정말 고맙습니다!